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지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구성을 가진 나라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에는 300종족 이상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무슬림이다. 이 지역의 역사는 여러 작은 왕국들의 흥망성쇠, 방어와 침략을...
부르키나파소의 도고시에족은 부르키나파소 볼타 강 발원지에 사는 로비-왈라 족과 문화적 유사 종족이다. 이들 종족들은 삶의 모습, 종교적 신념, 역사 그리고 지형적 배경 등에 있어 거의 흡사하다. 단지 도고시에족은 Gur어계통의 Gan-Dogose방언인 도고시에어(Dor...
몽골 기원의 소수 종족인 다리강가족은 몽골의 동남쪽에 살고 있다. 주로 고비(Gobi) 사막 근처 화산 고원에 있는 사바타(Sbaatar) 지방의 남쪽 지역이다. 다리강가족은 동부 몽골족에 속해있으며, 여기에는 칼카(Khalkha) 몽골, 부리야트(Buryat), 그리...
수단 북부의 수많은 바가라 부족들은 많은 문화적 특성들이 공통적이고 같은 조상을 두고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그들 모두 바가리어라는 아랍 방언을 사용하며 이 언어는 아랍어와 수단계 아랍어 모두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들의 이름은 “바가르”(bagar)라는 아랍어에서...
미얀마는 접근이 용이하지 못한 지리적인 위치와 또 독립심이 지나치게 강한 국민성 때문에 늘 고립돼왔다. 또한 1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족들이 함께 살고 있어서 다수의 소수종족과 지배 종족인 미엔족(the Myen-과거에는 버마인으로 불림) 사이의 분쟁과 갈등이 자주...
인도는 매우 다양한 민족, 언어, 종교, 사회계층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이 다양성 때문에 인도를 한민족으로 표현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세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9억3천5백만명)이며 1평방마일 당 762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인도...
20세기가 시작될 때까지는 아프가니스탄 땅은 주로 여러 종족들이 연합해 통치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항하는 우두머리들과 외국의 정부들이 아프가니스탄을 통제하려 했으며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은 독립국가지만 내전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70개 이...
동남아시아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베트남에는 100여 개의 종족이 있으나 인구의 90%는 베트남 민족이다. 역사적인 대변동들로 주요 종족들은 다른 종족들과 혼합되고, 분리되고, 결국은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됐다. 그들의 문화, 언어, 생활양식은 모두 서로 영향을 받았고, ...
다르긴족은 자신들을 다르과(Dargwa)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구소련의 자치공화국의 하나였고 지금은 러시아의 일부인 북부 코카서스에 위치한 다게스탄의 다수 종족이다. 이 지역 내에서 다르긴족은 인구의 약 15%를 차지한다. 35만명에 달하는 다르긴족은 수 세기 동안 카...
네팔족은 동부 파하리족(Pahari)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네팔 지역에 주로 많이 살고 있는 종족이다. 그들은 국가의 공식 언어인 네팔어를 사용한다. 네팔족은 북부 인도인들과 비슷한 인종, 문화 그리고 언어를 사용한다. 그들의 종교적인 관습은 또한 인도의 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