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 순례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한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던 바울의 행적을 통해 순례에 참여했던 성도님들이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에 있는 바티칸 ‘...
심어야 거둘 수 있습니다.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의 법칙인 동시에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는 법칙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경험한 축복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2005년 1월, 내가 멤피스연합교회의 담임목사로...
요즘 우리 집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는 집안 벽에 타일식의 액자를 걸어 두는 일이였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며 자주 심방 할 일이 생겨 가정을 방문하는 일이 있습니다. 어느 가정...
개인적으로 저는 비행기를 자주 그리고 많이 탑승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행기 안에서 나름대로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자리에 앉아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면서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비행기 좌석이 매우 드럽다는...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우리 가족은 지금은 거봉 포도로 유명한 천안 입장에서 서울로 이사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국수가게를 했고, 몇 년 지나서 가게를 좀 더 큰 곳으로 옮기면서부터는 떡 방앗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옆 가게까지로 넓혀서 쌀가게를 겸해서 했습니다.&n...
어느 목회자 모임에서 한 사모님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인사로 “사모님 고생이 많으시지요”라고 인사를 드렸더니 사모님께서 하시는 대답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제가 결혼 전에 아버님께서 인생은 ‘고해(苦海)&rsquo...
한국계 미국인이 자랑스럽게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일이 얼마 전 지난 10월에 있었습니다. 이름은 '켄 정(Ken Jeong)'입니다. 그분은 다름 아니라 저희 교회 원로 장로님이신 정동근 장로님의 아들입니다. 켄 정에게 붙어다니는 수식어가 두개가 있습니다. ...
지난 10월 시속 160마일(약 시속 257㎞)의 강풍을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 밀턴이 다가오면서 미국 플로리다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특히 탬파베이 지역은 허리케인 “밀턴”이 관통할 것을 예측하며 100년 만에 처음으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