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현대인의 가장 큰 죄로 여기는 것은 무례함 혹은 공격적인 태도이다. 전쟁과 냉전시대의 최고의 가치는 승리이었지만, 지금의 최고의 가치는 평화이다. 글로벌시대의 다원화된 사회는 공존할 수 있는 길인 관용(tolerance)을 ...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8월은 무슬림들이 가장 열심히 기도하는 라마단 금식기간이다. 지금 라마만 기간 동안에 무슬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운동이 여러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다. Dr. Robert Morey의 저서 Islamic I...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지난 주간은 엄청난 폭염이 휩쓸었다. 미국사람들은 90도 이상 더위가 며칠씩 계속되는 찜통 무더위를 ‘Heat wave’라고 한다. 지금까지 13여년동안 전 세계를 휩쓴 또 하나의 열풍이 있다. 그야말로 온 세계는 ‘해리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지난 7월 6일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2회에 걸쳐서 열정적인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소원하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로 다시 도전하...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마침내 뉴욕주도 동성결혼이 합법화가 되었다. 지난 6월 24일 공화당이 다수당인 뉴욕주 상원도 하원에 이어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찬성 33, 반대 29로 가결했다. 현재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주는 매사추세츠와 코...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지난 4월에 세톤홀 대학교수이고 신학교 강의도 하는 노팅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있는 대이빗 오퍼덱(David Operdeck)의 글이 크리스처니티투데이에 실리면서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이 붙었다. 많은 자...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2011년 5월 21일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 이것이 헤롤드 캠핑이 지금까지 주장해 온 이야기이다. 세계적으로 휩쓰는 세속적인 2012년의 종말론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종말론이다. 헤롤드 캠핑은 ‘패...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오는 5월 2일부터 미주크리스쳔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다음 세대에게 그리스도를”로서 성경의 가장 중요한 명령 중에 하나이다. 한 세대란 무슨 뜻인...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우리는 새로운 혁명시대에 산다. 인류의 역사 가운데 단시일 내에 전 인류를 변화시킨 혁명 중의 혁명은 디지털혁명이다. 디지털혁명을 보고 학자들은 인류사의 제3의 대혁명이라고 말한다. 첫째는 주전 7천년경의 농업혁명이요, 둘...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온 세계가 뒤틀린다. 북반부는 한파로 인해서 곳곳이 얼어붙었다. 영하 50도에서 70도까지 내려갔고 한국과 미국에서도 한파로 인해 새로운 기록들이 속출했다. 북극의 한기류가 남쪽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남반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