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한국이 가진 새로운 세계 타이틀 중에 하나는 ‘성형수술의 천국’이다는 이름이다. 한국은 성형수술을 받는 비율이나 수준에서 세계의 정상이다. 작년에 미스코리아가 성형수술했다고 논란이 되었으나 왕관을 지켰다. 2013년 미스코...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정신 의학계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 것 같다. 지금까지 정신질환 진단의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 미국 정신의학계가 발행하는 Psychiatric Association’s Diagnostic and Statistical ...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우리가 가정의 달을 정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가정들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위기상황에 놓여 있다.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인 현상들이 우리 가정들이 거대한 세상의 파도 앞에서 풍전등화의...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지난 주간에는 제28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스라엘아 들으라, 생명의 말씀을 자녀들에게”라는 주제로 모였다. 세미나 시간마다 귀한 말씀을 통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한 진단을 하고, 성경적인 원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부활절이 지났다. 부활절은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가 달려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기독교만의 유일한 절기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다니시면서 수많은 부활의 증인들을 남기셨다. 최근에...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작년 선거시즌에 한참 열기를 달구었던 동성애에 대한 찬반논란이 2013년 새해에 또 다시 전 세계적인 논란의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교회는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동성애의 허용에 대한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잠...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미국의 대선이 끝났고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미국의 정국은 특별한 정치적 변화가 없이 진행될 것 같다. 승리를 축하하는 사람이나 아쉬워하는 사람이나 모두 앞으로 미국이 어떤 길로 나갈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염려...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허리케인 ‘샌디’라는 이름이 미국인들의 마음속에 두고두고 남을 것 같다. 미국동부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다. 미국의 동북부는 허리케인으로부터 안전지대였다. 그러나 작년의 아이...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불꽃을 튀기던 대통령후보들의 세 번째 마지막 토론도 끝났다. 이번 선거도 매우 백중의 경선이 될 것이다. 양 후보들이 남은 일정 동안 총력을 다해서 마지막 피치를 내는 선거의 결승점이...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의 딸인 성은 양의 소극적 안락사 문제로 인해서 한국과 미국에 또 한번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3면, 제1404호 10면 참조). 이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안타깝기 그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