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지난 8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World Council of Churches) 제 10차 총회가 논란 가운데 10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전세계적으로 폭력의 소식이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 미국의 워싱턴 해군기지에서 아침에 일을 시작하던 사람들이 12명이나 죽임을 당했다. 거의 같은 시간 지구의 반대편 케냐의 한 쇼핑몰에서 소말리아의 무장 테러범들에 의해서 6...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성경의 정확성은 고고학적인 발굴을 통해서 계속해서 입증되고 있다. 작년 이후의 최근의 고고학적인 발굴을 정리함을 통해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성경에 비추어주시는 하이라이트를 재삼 확인한다. 최근에 신약 성경의 역사성...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현대는 도박이 정당화되는 시대이다. 이제는 도박이 만연되다 못해서 정부에 의하여 도박이 주도되어지는 시대이다. 미국내의 40여개 주에서 도박이 허용되는데 이제는 온라인 도박이 양성화되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성경을 믿지 않는 학자들이 성경의 역사성에 대하여 도전을 해왔다. 성경에 기록에 대한 고고학적인 증거가 없다는 주장을 하면서 성서비평과 함께 성경을 마구 난도질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고고학적인 발굴...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이집트의 봄 바람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지금 온 세계는 소용돌이 속에 있던 이집트의 정국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주간에 이집트 군부는 자신들의 쿠데타 성공을 화려하게 자축했다. 무슬림형제단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무르시 지지 데...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요즘에 가장 많이 듣는 뉴스의 내용은 날씨와 기후에 대한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를 경험하고 있다. 특별히 세계적인 폭염은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헐떡이는 생활을 더 헐떡이게 한다. 지난겨울에는 전세계적으로 살을 에...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전세계에서 무슬림이 한달간 금식하며 기도하는 라마단도 거의 끝나간다.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들은 해가 있는 동안에 금식하면서 하루에 5번씩 기도한다. 무슬림이 구원받기 위해서 해야 하는 5가지 실천 중 하나이다. 안타까운 것...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미국은 지금 짐머맨 케이스 무죄판결로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루 평균 40명이 살해당하는 미국에서 유독 한 사건이 주목을 받으며 소용돌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배심원단이 비무장 상...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미국 가정의 지축을 흔드는 대법원 판결이 지난 6월 26일 내려졌다. 두 가지 판결이 내렸다. 첫 번째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이성간 결합으로 규정한 연방결혼보호법(DOMA, Defense of Mar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