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현대는 누가 보기에도 재난의 시대이다. 세계적인 재난과 수많은 위기가 오고 있다. 대한민국 세월호 참사 이후 수습이 되기도 전에 연달아 일어난 다른 사고들로 인하여 위기의 쑤나미들이 오고 있다. 위기를 맞이할 때 마다 그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대한민국은 통곡한다. 세계가 통곡한다. 온 국민과 온 세계인의 가슴을 찢는 또하나의 참사가 일어났다. 인천과 제주를 왕복하는 한국 최대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사건이다. 사망자와 실종자의 숫자도 문제이지만...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최근에 미국과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상영된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로 인하여 고대 로마와 성경역사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과연 2000여년전에 사라졌던 폼페이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 ...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우주왕복선은 대기권에 진입할 때 공기와 마찰하면서 섭씨 1000도가 넘는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어떻게 우주왕복선이 그 뜨거운 열을 견디고 무사히 지구로 도착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한번 쓴 우주왕복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세계적인 시선을 모은 가운데 말썽과 요란한 소음이 많았던 소치 올림픽이 폐막했다. 소치올림픽을 바라보는 우리의 심정은 편안하지만은 않다.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기대했던 등수에 들지는 못했지만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과연 약대(낙타)가 성경의 기록연대를 결정할 수 있는가? 성서고고학과 성경학자들 사이에 일어난 새롭게 논쟁의 뜨거운 감자이다. 지난 2월 7일자 Bible and Archeology News에 Noah Wiener는 약...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한국교회에 대한 위기의식은 꼭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느끼는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급성장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벼랑 끝에 서 있는 것과 같은 위기의식이 가득하다. 위기의식은 있는데 한국교회의...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해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해결심을 한다.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살거야. 이번에는 정말이다.” 새해마다 대단한 결의를 가지고 시작한다. 결단으로 시작하지만 1월말이 되면 이미 옛날의 습관으로 되돌아가있는 자신의 모습...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첫번째 성탄절 이후로 성탄절의 역사성에 대한 수많은 도전이 있어왔다. 하지만 성탄절의 역사성은 그 어느 역사적인 사건보다도 더 많은 역사적 증거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인 기록인 복음서들과 서신서는 물론이고, 교회 밖에서의 ...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 김혜천 목사 최근 천주교 박창신 원로신부가 시국미사에서 ‘연평도사건, NLL 등’의 시국에 관련된 발언으로 인해서 한국 전체가 교회의 정치참여에 대한 논란이 다시 휩싸였다. 그동안 몇 년 들끌었다가 밑바닥에 가라앉은 수많은 질문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