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사 파송국 수위를 다투는 한국이 ‘선교한국’이 된지는 꽤 된다. 한국 장로교단 중 최다 교회를 보유한 예장합동 해외 선교회 GMS(Global Mission Society)의 인터내셔널 디렉터로 2년째 사역 중인 김호동 목사(전 불가리아 선교사)가 뉴욕을 방...
여름철이 되면 교계는 더욱 바빠진다. 학생 청년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여름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기선교가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의 세계선교가 시작되면서 언제부턴가 선교 패러다임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단기선교는 이제 한인 교계에서는 빼...
남가주 기독청년들의 연합을 통해 각 교회의 청년공동체를 견고히 세워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HYM(남가주청년연합회)이 개최하는 제29회 청년연합집회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남가주 동신교회(손병렬 목사)에서 개최된다. 1999년 당시 베델한인교회 청년부회장...
“1970년대 서울서 부산을 관통하는 420킬로미터 고속도로를 불과 2년반 만에 놓았습니다. 미국 같으면 10년은 걸렸을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통하고 난 후 보수공사를 곳곳에서 해야만 했지요. 그렇지만 일단 그 고속도로를 통해 한국은 빠른 시일 내에 발전하게 된 것...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 올해 30주년을 맞아 이민교회에 모범적인 교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민교회의 병폐중 하나인 목회자와 당회원간의 갈등이 없다는 것, 더 나아가 모든 당회원들이 형제처럼 하나가 돼 하나님의 교회를 일구어 나가고 있음을 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