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올림픽가에 한 아담한 카페가 있다. 70-90년대 팝과 영화음악이 흘러나오는 이곳에 드나드는 손님들은 밝은 표정과 미소를 머금은 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까페라떼라는 이름의 커피숍은 15년 이상 이곳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이곳에 ...
“따뜻한 밥상에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화목한 가정처럼 따뜻한 밥과 같은 총회장, 가족과 같은 총회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LA에 있는 세계소망교회(담임 오세훈 목사)에서 줌을 통한 온라인과 대면 ...
지난 5월 11일 애틀란타 비전교회(담임 이재광 목사)를 본부로 줌화상을 이용해 열린 해외한인장로회(KPCA)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재광 목사와 지면 인터뷰를 가졌다. 이재광 신임 총회장은 펜데믹으로 2020년 총회를 열지 못해 2년간 부총회장 직을 수...
한국 양곡교회를 비롯해 미국, 캄보디아, 아프리카, 케냐 등 해외에 양곡교회를 설립하고 연합당회장으로 교회를 돌보고 있는 지용수 목사가 LA를 방문했다. 교단 총회장(예장통합)을 역임하고 지금도 교단과 한국 교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용수 목사를 만나 그간의 목회 소...
월드미션대학교(WMU 총장 임성진 박사) 사회복지학과(Bachelor of Arts in Social Work, BASW)가 개설된다. 가을학기부터 열리는 20명 정원의 BASW 과정은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하며 8월말에 학업이 시작된다. 본교 BASW를 지원하려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 44회 총회가 지난 5월 12일과 23일 미주내 한인교단 최초로 화상총회로 개최됐다[1면탑 참조]. 멕시코 캔쿤에서 열기로 한 총회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온라인상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조문휘 ...
코로나19으로 온 세계가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연일 치솟는 확진자수는 단 며칠 사이에 온 국민을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트럼프대통령의 특별행정명령은 자유롭게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던 성도들의 발목을 잡았다. 큰 교회들은 모든 시설이 잘...
“한부모 사역을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의 가정까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가정을 이루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헤어짐의 아픔을 겪은 자들은 우리주변에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헤어짐의 아픔을 ...
월드미션대학교(WMU 총장 임성진 박사)가 한인신학교 최초로 예배학 석사과정(MA in Worship Studies)을 개설한다. WMU는 2020년 봄학기부터 예배학 석사과정을 시작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교회 예배 사역과 관련된 지도력을 갖추고 예배 기획과 예배 인도...
하와이 우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봉영찬 목사가 ‘찬양목회’ 집회 차 LA를 방문했다. 봉 목사는 2002년 하와이로 이주해 교회를 개척하고 섬겨오며 오직 ‘찬양목회’에 승부를 걸었다. 금번 LA방문을 통해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