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를 거절하셨던 그 영광은 하나님 의선언때문에그에게주어졌 습니다. 만물이 다 굴복하였다 는말은하나님께서예수의이 름에모든무릎을꿇게하셨습 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이 름에복종함을의미합니다.그 모든사람은하늘에있는자, 땅에있는자,땅아래있는자 인데 그들은 각각 천사, 사람, 음부에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이모든사람이예수님앞에무 릎을꿇는것은예수그리스도 의 우주적인 권세를 나타냅니 다. 예수를 주라 시인하며 하나 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모든입으로예수그리스 도를 주라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높임에도 예수님은 교만하지 않으셨습니다. 자신 의유익을구하지않고헛된영 광을구하지않고그의높임안 에있는모든칭찬,명예,힘을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께 돌립 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뒤 를 책임지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들 안에서 일하시는 하 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도들 은계속두려운마음으로구원 을 완성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완전한 복종을 하셨으므로 그 를따라우리도자신의구원을 이루라는것입니다.바울은새 로운권면을하려고할때빌립 보성도들을나의사랑하는자 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바 울의권면을잘받아들일수있 게하는기초작업으로보입니 다. 바울이 성도를 사랑하고 있 다는사실을알때이들은바울 이권면에긍정적인반응을보 였을 것입니다.

복종이 필요합니다. 복종은 한순간에만있어야할것이아 니라항상나의삶에존재해야 합니다. 바울은 오히려 자신이 교회에없을때더욱복종하기 를 원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으 로 겸손을 실습해야 합니다. 옳 은일을행하기위한정신적인 염려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구원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 에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의 구원이 어느 순간에 이단자에 의해서 빼앗기지 않 도록 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하 나됨을위해최선을다해야합 니다. 이제까지 항상 순종해왔 던 것처럼 계속해야 합니다. 두 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 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소원을 넣어주시고 능력을 제공하셔 서그의뜻을이루도록일하십 니다.그결과그뜻을이루시 는데그것은교회의연합과성 숙입니다. 투덜거리지 말고 겸 손하게 화합해야 합니다. 투덜

거림이 없는 공동체는 탁월한 증인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윤리적으로 성숙해야 하는데 흠이 없고 순전하여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자녀는 흠이 없어 야 합니다. 흠이 없어야 비난 받을 것이 없는 상태이며 순 전하여 혼합되지 않은 순수한 진실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가야 하 는 세대는 어그러지고 하나님

을 거스리는 세대입니다. 이러 한세대속에서도흠없고순전 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원망과 시비가 없어 야 합니다. 그리하여야 타락한 세상에서 빛으로 나타나 찬란 히 빛나게 됩니다.

이제는 더 적극적인 측면에 서타락한세상에서오히려밝 은 빛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빛 을나타낸다는것은자신을나 타내는 것을 의미하므로 빛을 발산해야할것은세상으로입 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 대가있는세상을향해서말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