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예방책과 가이드라인 - 더 이상 고개 돌릴 수 없는 한인사회 속까지 들어온 자살!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오늘은 자살에 대한 예방과 가이드라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90% 이상의 정신질환 “감정장애”로 시달리는 사람들의 1/3이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리지도 않고, 의사를 찾아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살시도를 하고 자살에 성공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지, 자살시도자들을 도울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중요한 몇 가지 부분들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들은 CDC, NIMH, APA Mental Health 자료들을 총 정리한 것들입니다.

자살율을 높일 수 있는 Historical Background들 △자살시도를 이미 한적이 있음 △가족 중 자살 역사가 있음 △심한 우울증, 정신질환이 과거에 있었거나 현재 있음 △술과 마약 중독 △극심/치명적 스트레스가 있거나 중요한 사람을 잃은 일로 인한 충격 △권총같은 무기가 가까이 있음 △다른 자살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음 △투옥자

자살시도자들의 갑작스런 “Talk” △나는 죽어버리고 싶다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나는 남에게, 가족에게 짐만 된다 △완전히 갇힌 기분이다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

자살시도자들의 갑작스런 “행동들” △급증하는 술과 마약 사용 △온라인이나 주위에서 죽을 수 있는 자료, 물건들을 모으기 시작함 △난폭한 언행 △평범한 생활을 안하려고 함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고립 △너무 자거나 너무 잠을 안 잠 △전화 또는 방문하여 ‘잘 지내라’ 인사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나눠주기 시작 △공격적이 된다.

자살시도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갑작스런 감정”들 △우울증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이 없어짐 △분노, 격분 △화를 자주내거나 급도로 예민 △굴욕감을 자주 느낌 △불안정, 불안함.

환경적인 요소들 △자살 전염성–주위 가족, 친척, 친구, 또는 모르는 사람이나 같은 학교, 직장, 등 내 주위에서 자살한 사람이 생겨날 때 △주위에 총, 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도구들로 사용할 수 있는 기구들이 가까이 있을 때 △깊어진 스트레스-극심한 괴롭힘, (가정, 부모, 자녀 등등) 관계문제, 직장을 잃음 등의 환경문제로 심각하게 깊어진 스트레스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초기에 잡아라!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 자신’에게 또는 내 주위사람들에게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병이든 초기에 찾아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자살예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있는걸 알면 빨리 교회 목사님들, 리더들께 알려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목회자, 리더들은 교회 안에 이런 상담과 자원(resources)들을 성도들이 구하기 쉽도록 준비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에 와서 이런 이야기를 나눌 장소,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자살시도나 자살기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소망과 빛을 보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목사님이나 교회에 상담해주실 분들이 안계시면 신앙 좋은 크리스천 상담가를 만나서 심리상담 또는치료(Therapy)를 받도록 강력히 권면합니다.

의료 도움받기 이미 긴급한 상황일 때는 우선은 911에 연락하여 의사들의 도움을 먼저 받고 정신안정이 된 후에 다시 상담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의료도움을 받을 때 꼭 알아야 할것은 의학에선 영적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생긴 정신질환인지, 아니면 영적세계의 공격을 받고 있는 정신질환인지에 대한 영적분별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약물치료만 하는 것이고, 환자가 “미친것”으로 판명됐을 경우 사실은 “영적공격으로 인한” 경우인데도 정신병원에 넣는 경우를 몇 번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정신질환은 위의 리포트들처럼 결국 대부분이 깨어진 가정, 불화가정에서 온 깊은 상처와 고통의 결과물이며, 어떤 것들은 영적 공격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약물치료를 통해서 잠깐의 감정 절제는 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병을 낳게 하는 해결책은 절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의학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적인 세계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치료되어질 수 있으며, 하나님만이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준비를 해야 하는 선한 청지기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20여년간 수많은 상담을 사람들에게 해주면서 언제부터인가 하나님께서 이런 정신적으로 아픈 분들을 온전히 치유하시는 것을 목격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러왔던 분들 중에는 너무 아파서 잊어버렸던 일들을 꺼내게 하신 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치유하심을 보았고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거짓과 어둠의 역사로부터 아픈 자녀들이 해방되고 결국은 하나님 안에서 다시 구원의 기쁨과 행복을 찾게 해주십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영적, 심적, 육적 질명에서 고치실 수 있는 치료자가 되십니다!!

모든 것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살 예방 강의나 자료들이 필요하면 tvnext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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