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For Life 2015! 커져가는 태아 생명 살리기운동!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지난 1월 22일에는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생명을, 또한 소중히 여겨야 할 크리스천들에게는 매우 큰 승리와 기쁨의 소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낙태 반대 법안, 첫 단계 통과하다! 지난 2014년 중간선거 때 새롭게 뽑힌 보수파 정치리더들로 인해 그 첫 번째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을 목격하는 기쁜 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미국 연방부에는 오바마건강보험(Obama Healthcare: ACA, HHS)을 폐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유형으로 다른 발의안들이 올라가 있는데, 그중에 한 발의안이 이번에 통과됐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뉴저지(공화당)의 의원이 스폰서해서 수많은 동참한 스폰서들과 함께 No More Tax Funding Abortion Bill(H.R.7)을 작성 제출해 지난 22일에 우선 하원에서 242 대 179로 통과됐습니다. 이 법안의 목적은 미연방정부에서 더 이상은 오바마건강보험이든, 낙태시술소든 어떤 곳에든지 시민들의 세금이 낙태 후원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또 다른 발의안은 Pain-Capable Unborn Child Protection Act(HR36)로 애리조나의 Trent Frank(공화당)라는 의원이 제출한 것 것으로, 3주후부터 아픔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태아들을 임신 20주가 넘어서도 잘라서 도막내고 갈아 죽이는 살인적인 낙태를 더 이상 못하게 하는 법안으로, 조만간 법정에서 통과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HR36 서명운동 긴급 요청 온라인 서명은 누구든지(남녀노소, 유학생, 5살짜리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직접 가셔도 되고 또는 Facebook에서 tvnext.org를 찾으시면 같은 내용링크를 찾아서 서명할 수 있습니다. 이름(First, Last name)과 이메일, 우편번호(zip code) 만 넣으면 됩니다( http://aclj.org/pro-life/demand-a-vote-to-defend-life)

워싱턴DC, March for Life 2015! 태아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 같은 날 워싱턴DC에서는 “March for Life 2015-태아 생명 살리기” 행진이 있었는데, 낙태법안(Roe V. Wade)이 미국에서 통과된 지 꼭 42년만이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시민들이 미전역 곳곳에서 몰려와 숫자를 셀 수 없는 행사로 5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각 “I regret abortion낙태했던 것을 후회한다”, “I regret losing fatherhood아빠가 될 기회를 잃었던 걸 후회한다”, “Thanks for NOT ABORTING me나를 낙태하지 않아서 감사해요”, “I also want to live나도 살고 싶어요”, “Stand with those who can’t stand for themselves” 등등의 팻말을 가지고 행진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수천 명의 고등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앞장 선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캐톨릭 교단과 학교들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각각 다른 도시, 주에서 수 십대의 버스를 대절해 1천여 마일들을 운전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행사 바로 전날 학교 운동장과 스타디움에 모여서 기도하며 하룻밤 새우잠을 청한 후, “태아생명살리기” 운동에 참여했다는 아름다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Silent No More Rally!“더 이상 침묵은 금물”운동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수만 명이 따로 이 행사를 1월 24일에 했었는데, 다행히도 NBC, ABC에서 이 행사를 보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람들이 함께 들고 전진한 배너의 메시지는 “낙태는 여성을 아프게 한다Abortion Hurts Woman”라는 강한 메시지로, 그동안 낙태지지를 해오던 운동가들과 특별히 오바마 대통령이 늘 주장하고 지지하는 “여성의 선택Woman’s choice”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문구라고 뉴스들이 다뤘습니다.

낙태 찬성 지지하는 정치인, 기업들의 이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오바마 대통령이 시민이 낸 세금으로 가장 자금후원금을 많이 해주고 있는 낙태시술소인 Planned Parenthood(PP)의 자체 리포트에 의하면 지난 6년 동안 낙태비용으로 30억 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3년 PP리포트에 의하면 일년에 한 시술소에서만 327,653건의 태아들을 죽였고, 연방정부로부터는 무려 5억2천8백만 달러를 낙태 후원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하루에 1백40만 달러 씩 우리의 세금으로 “낙태후원” 을 받은 것이죠:http://www.christianpost.com/news/planned-parenthood-aborted-327653-babies-in-2013-received-over-528-million-in-federal-tax-dollars-132025/).

특별히 오바마건강보험들을 통해서 보험 가입자들의 세금에서 낙태후원금을 자동적으로 나가게끔 만든 정책 때문에 30억 달러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을 잔인하고 무참하게 살인하는 것에 사용되어졌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을 아프게 하며 크리스천들이 통곡하며 회개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H.R.7을 통과시키며 대표로 이야기한 Kevin O McCarthy(캘리포니아 공화당)의 연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은 정치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에 대한 것이다. Roe v.Wade 낙태법안통과 이후 우리는 56millions의 태아생명들에게 그들이 살 수 있는 기회를 빼앗었다. 앞으로는 이 법안을 통해 모든 생명에게는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동료들이여, 미국이 다시 한번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특별히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태아들의 생명을 방어해줄 수 있는 미국을 다시 세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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