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교의 활약과 정체-사탄교, 크리스마스에 도전(대적)하다!(하)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최고 선물이신 예수님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들이 각 교회마다 아름답게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들도 있지만 동시에 미국의 대도시들안에는 “War on Christmas 크리스마스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 중입니다. 이런 모토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면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모든 가치관, 행사들을 방해하라!” 이 모토는 바로 사탄교와 반기독교단체들의 크리스마스를 없애고 변질시키기 위한, 전략이고 작전입니다. 뉴욕에 헤드쿼터(Headquarter)가 있는 사탄교는 이번에 오클라호마 주와 서부 플로리다 주에 있는 공립학교들을 공격한 것에 연이어, 이번에는 플로리다 주의 캐피털 중심에 있는 공공 대형 원형건물 안에, 성탄메시지와 예수님 탄생동상들이 전시된 곳 바로 그 옆에, 천사들이 지옥 불에 떨어지는 고판화를 들여놓는 것과 사탄교의 사탄적인 성경구절들 인용, 그리고 “Happy Holidays from the Satanic Temple”이라고까지 적힌 안티 크리스마스 물건과 문구들을 전시하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합니다. 사탄교의 대변인인 Lucien Greaves는 “미국처럼 모든 종교를 존중하는 국가에서 사탄교를 포함하여 어떤 종교든 차별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라고 이야기하며, 특별히 “사탄교와 같이 다른 종교가 보는 관점의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크리스마스 때 꼭 함께 세상에 보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탄교는 Americans United for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이라는 초당파 법적단체를 통해서 도시의 행사들을 기획하는 Florida’s Department of Management Services에게 사탄교도 크리스마스 전시회에 참여하겠다는 제출서를 냈는데, 물론 그 전시회는 평범한 성탄절 전시가 아니라 사탄교 방식의 반크리스마스적인 메시지와 장식을 의미합니다. 도시로부터 허락받는 것이 어려울 것을 미리 예상한 사탄교는 동성애자들이 사용한 전략중 하나인 인권주의와 Equal Right, 차별금지 법안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요구를 안들어 주면 도시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겠다는 협박 아닌 협박까지 해서, 결국은 도시행사 기획 단체로부터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사탄교의 반-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돕고 있는 단체들은? 늘 반기독교 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FFRF)이라는 무신론지향주의 단체와 사탄교를 법적으로 돕고 있는 Americans United for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AUSCS) 그리고 Church of the Flying Spaghetti Monster(나르는 괴물들의 스파게티교회)입니다. 이번에 사탄교의 법적대변인인 AUSCS이라는 이름만 봐도 얼마나 미국의 역사와 미국시민들을 혼돈 시키려고 하는 단체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만 이 법정단체의 이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미시건 주에도 이번에 같은 크리스마스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사탄교는 미시건에서는 십자가, 빨간 뱀 등을 장식으로 사용하고, 그 안에는 이런 글을 올리기로 허락받았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예수’가 아니라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지식이다”라고요. 이 글의 근본은 곧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Common Core Standard”를 통해 이슬람화 되고 있는 공립학교들의 심각성 북 캐롤라이나에 있는 Farmville Central 고등학교 영어수업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영어수업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단어대신 계속 이어지는 이슬람 단어공부와 예언자 무하마드가 받은 지시에 대한 공부, 이슬람의 믿음 등을 배워야 했던 졸업반 여학생이 자기가 받은 수업내용의 일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엄마에게 보내, 문제가 전역 학부모들과 저희 기독교단체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학교에 달려가서 왜 학생들이 영어수업시간에 이슬람을 배워야 했는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지만,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세상에 있는 여러 종교들을 알리는 게 수업의 내용이었다고만 할뿐, 자신들은 미국 Common Core STD에 맞춰 교육시키는 것뿐이라고 했답니다. 나중에 학부모들이 찾아낸 사실은 이 학교에서는그동안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가르치지 않았는데, 오바마 정부가 몇 년 전부터 강력히 밀고 있는 Common Core STD에 포함된 친이슬람 내용에 의거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학교말대로 정부에서 하라고 한대로 학교측에서는 가르친 것뿐이지요. Common Core STD는 미국 여러 주들(주로 중부쪽)에서는 금지해버린 교육 자료들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Common Core STD를 직역하면, “기본, 기초 공부”라는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차마 말로 할 수 없이 최악 중 최악인 교육내용들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성교육은 거의 프로노 수준임이 계속 학생들에 의해 확증되고 있고, 친 동성애 교육을 의무화 할뿐 아니라, 이제는 친이슬람 교육까지 의무화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유익하기보다는 훨씬 해로운 교육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mmon Core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다면 속히 자녀들을 학교에서 빼내셔서 성경적 가치관이 확실한 기독교 학교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Tvnext에서는 되도록이면 자녀들을 공립학교에서 빼어내 홈스쿨링이나 성경적인 기독교 학교로 보낼 것을 강추합니다. 미국은 지금 사방팔방에서 영적 공격을 받고 있으며, 매일 매일이 치열한 영적 가치관 전쟁입니다. 이제는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 가면 Common Core STD를 통해서 친동성애, 무분별한 낙태, 친이슬람, 사탄교에 대한 교육까지 받게 된다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미국은 지금 선교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교회들과 크리스천들이 미국 안에서 만행되고 있는 반기독교 운동들에 맞서지 않는다면, 누가 미국을 다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국가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저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하나님을 밀어내는 자들에게 복음을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지 않는다면,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미래를 물려줄 수 있을까요? 사탄교나 반기독교 단체들은 딱 한가지의 공동 목적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 말씀을 기초 삼아 건립하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셨던 미국의 가장 근본적인 기독교 가치관을 뿌리 채 없애고, 하나님을 미국에서 밀어내고자 하는 반기독교 정치인들/사회/문화인들의 합동 작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캘리포니아, 미국전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들과 긴급뉴스들은 Facebook에 가셔서 Tvnext.org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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