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곧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입니다 (하)

-투표해야 하는 TOP 3가지 이유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1. 생명의 존엄성을 넘어 살인 및 인구통제에 들어선 미국정부 정책

캘리포니아 목회자들과 교회들에 대한 핍박이 시작됐습니다. 낙태를 지지하던지 아니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통해 오바마케어가 다시 법을 고쳐 DMHC(Department of Managed Health Care)라는 보험이름으로 교회와 목회자 등 모든 기독교 단체들까지 낙태시술에 들어가는 돈을 교회 헌금과 크리스천들의 세금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는 편지를 교회들마다 전달됐습니다. DMHC에서 의무화 하는 것은 건강하게 자라는 태아도, 부모의 선택에 의해 또는 성(gender)에 의해 태아 분해, 또는 절단 낙태수술까지 의무화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인입니다!! 지금까지 영향 받고 있는 단체/교회들: 리포트에 의하면 현재 Loyola Marymount University and Santa Clara University 가 낙태후원을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낙태후원을 의무화” 하는 보험을 들라는 편지를 받은 교회들은 거의 다 남가주에 있는 교회들인데,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Calvary Chapel Chino Hills in Chino 교회도 있으며 Foothill Christian School in Glendora 등 10여개가 됩니다. 지금도 더 많은 교회들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보험에 관련 편지를 받고 있으니 각 교회들이 보험회사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TVNEXT에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기독교인들을 위한 CMM(Christian Mutual-Med Share)이라는 정부에서도 인정한 그러나 낙태후원을 안하는 건강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현재, 반기독교/친동성애/친이슬람 운동권인 ACLU(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가 이 일을 정부와 추진 중이며, 기독교 팀에서는 Alliance Defending Freedom and Life Legal Defense Foundation 쪽에서 항의 소송을 제출했습니다. 2014년초 CSN뉴스에 의하면 오바마 정부는 시민들의 세금으로 무려 540.6밀리언 달러를 미국의 최다 낙태시술소인 Planned Parenthood에 후원금으로 줬다는 리포트가 있습니다.

이번 10월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UN을 통해 중국의 One-child(1명만 낳기) 정책을 강화하라며 낙태지지 후원금을 미국인들의 세금을 자그마치 227백만 달러나 주었다고 합니다. 인구통제: 공산국가에서나 일어나고 있는 인구통제가 미국에서까지 “낙태” “여성존중”이라는 이름아래, 시민들의 세금으로 “살인”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쟁이나 9.11 때보다 훨씬 더 많은 태아들이 30초가 되기 전에 1명씩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2. 친동성애 법안들 확장

아래의 법안들은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사인해 다 통과된 법안들이며, 어떤 법안들은 현재 기독교인들의 반대로 법정 소송에 걸려있습니다. △SB48: 친동성애 교육을 K-12학생들 교과서에 왜곡되게 집어넣는 법안 △AB1266: K-12 남녀학생 혼용으로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사용을 허락하는 법안. 기독교인들이 소송 중이나 California Secretary of State인 데보라 브라운과 자유주의 정치인들 의 방해가 심함. △SB1172: 정상인이 되고자하는 동성애자들이 받는 크리스천 카운슬링을 더 이상 받지 못하게 제한하는 법안.

△AB154: 간호사나 의사가 아니고 산파라고만 해도 태아를 낙태를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법안 통과 △Prop.8: 캘리포니아 시민들이 결혼의 정의를 “남녀”로 결정해 통과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동성애자 판사와 2명의 자유분방한 판사들끼리 Prop. 8을 무효화시킴. △2명 이상의 부모를 자녀들이 가질 수 있는 법안 통과(2013, 10월) △SB1306: 부부를 더 이상 “husband & wife”라고 하지 않고 “spouse & spouse”로 부르도록 하는 법안 △AB1444: 학부모들의 권리 침해, 모든 자녀들에게 의무적으로 유치원 교육(통과 못함, 기독교인들이 법안이 되기 전 저지하는 것에 성공!)

“인구 통제” 친동성애: 친동성애 법안들이 이렇게 통과 되면 결국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지 않게 됩니다. 동성애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HIV 감염의 기최가 훨씬 높음으로 수명이 일반인들보다 30-40%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CDC 2014년 통계를 보면 지난 2-3년 사이에 동성애가 0.8% 정도 늘었는데, 90% 이상이 십대들 사이에서 늘어났으며(공립학교 친동성애 교육의 결과) 그중 HIV에 새롭게 감염된 십대들이 72%가 넘었다는 보고입니다. FACT: 캘리포니아에서 친동성애법안들은 현재 시민들의 투표로 통과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모두 민주당의 자유주의 동성애 클럽의 상원/하원의원(Senators, House Rep)들이 만들어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을 통해 통과된 것들입니다.

FACT: 현재 미국에서 10월까지 총 32개의 주들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습니다. 32개 주중에서 정작 시민들의 투표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곳은 3주밖에 안됩니다. 메인, 메릴랜드, 워싱턴 뿐이고, 그 외는 모두 상/하의원들, 주지사, 부주지사, 또는 사법원들끼리 시민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통과시켰습니다.

3. 친이슬람 정책

동성결혼합법화가 된지 10년째 되는 매사추세츠 공립학교에서는 이제는 그들의 “교과서”에 정식으로 이슬람을 옹호, 문화, 좋은 종교로 가르치고 있어서 학부모들이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더 학부모를 놀라게 한것은 교과서에 알라(Allah)만이 오직 유일신(only god)이라고 가르친다는 것이지요. 캘리포니아, 뉴욕도 마찬가지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주들은 곧 이 대세를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Foot Bath 장소제공: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번에 이슬람들의 기도생활을 위해 그들이 기도하기 전에 발을 씻는 전통을 지킬 수 있는 Foot Bath 장소와 기도 장소를 공공장소에 마련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발을 씻는” 행위는 한마디로 거룩한 땅(기도의 장소)을 밝기 전에 행하는 매우 “이슬람적 거룩한” 행위로서 캘리포니아 정부가 공립학교뿐 아니라 얼마나 이슬람들에게 호위를 베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구통제: 이슬람법인 샤아리아법에 의하면 알라를 신으로 섬기지 않는 사람들은 다 죽여도 무관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미 오바마 대통령은 “샤리아법”을 미국의 헌법으로 가져오려고 수없이 노력했으나 다행히 실패했으며, 현재 이미 7개주는 법적으로 샤리아 이슬람법을 절대 주정부로 들어오게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선거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친동성애, 낙태지지정부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친이슬람인 오바마 대통령이 남은 2년 동안 친이슬람 프로파간다propaganda를 더 밀어부치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주(State)에서 친이슬람 정책을 막을 수 있는 의원들(Senators/HR)과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남은 2년 동안 미국이 더 깊은 친이슬람이 되느냐 아니냐는 이번에 어떤 “미국의 리더”들이 뽑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정치인”이 아닌 “리더”들을 뽑았습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이 주신 투표 권리를 포기할 때, 악은 더 성행합니다. 크리스천들이 조용할 때, “기도한다”는 이유로 아무 “믿음의 실천”을 하지 않을 때, 사탄은 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 나갑니다. 선거 자료는 TVNEXT.org에 한글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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