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동성애자 역사가와 인류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는 법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진리는 영원하십니다! 올해 들어서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에 대항하는 사탄의 몸부림은 안타까울 정도로 더 기가 막히고 황당해지고만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뉴욕, 보스턴 등 큰 도시들을 장악한 동성애운동가들이 이제는 바이블 밸트(Bible Belt) 주들을 강력히 공략하기 위해서 교회들을 장악하기 시작했지만, 그들도 아는 것은 바이블 밸트 쪽에 있는 주들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거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이 워낙 돈과 거짓자료들로 사회를 심각하게 흔들고 있기에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되며 크리스천들은 세상속의 “빛과 소금” 그리고 세상에서 “선한 청지기” 사명을 끝까지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전도대상이고, 사랑해야 할 대상입니다. 교회 안에 그들이 들어왔을 때, 그들을 평상인과 같이 따뜻하게 반기고 받아주고 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동성애적 행위를 용납하고 그 죄악에 함께 참여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지금 동성애자들과 동성애 지지자들을 통해, 미국이 얼마나 반기독교적이 되어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성경까지 “Queen Bible”이라는 동성애 성경책을 만들고, 이제는 그들의 자주 사용하는 “동정표”를 교회 안으로 갖고 들어와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크리스천들로 인해 자신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 라는 식으로, 하나님도 자기(동성애자)들을 받아주시는데, 교회가 동성애를 “핍박”하고 있다 라는 헛된 주장과 동정표로 성도들을 혼돈 시키고 있는 상황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들도 계속 줄을 짓고 있습니다. 한달 전 보도한 것처럼 제일 먼저 동성결합과 결혼을 허락했었던 유럽의 가장 높은 법원에서, 그동안 동성결혼으로 빚어진 사회/가정 문제들로 인해 더 이상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지 않는다”라고 발표를 하는가 하면 또한, 미국의 가장 유명한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의학적 통계들도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자료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매우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성애자들 중 양심있는 역사가(history)들과 인류학(anthropology)자들까지 동성애는 선택에 의한 “성향”이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것(innate)은 그 어떤 역사적 자료에도 인류역사상 나타난 적이 없다 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들은 의학계 사람들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 자신 스스로가 동성애자들입니다.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동성애 성향은 단지 옛날부터 부유층이나, 사회 문화 속에서 흘러나와 부유층과 자극적인 삶을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의 오락처럼 여겨지던 성(性)오락으로서, 서양에서는 150년 전에 사회에서 결혼에 싫증이 나거나 통상적인(routine) 라이프스타일에 싫증이 날 때, 또 다른 삶의 자극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회문화가 형성되면서, 자기들끼리만 주고받았던 성적 오락 성향이었는데, 지금 미국 같은 곳에서는 정치와 손을 잡으면서 “동성애”라는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새롭게 떠오르는 신비한 삶처럼 볼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성애자 역사가들에 의하면 “동성애 성향은 선천적은 아니지만 아주 오랜 역사동안 사회 속에 늘 있었던 것으로 동성애자들인 우리의 의견으로는 동성애 자체를 이상하고 비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따라서 동성애 운동가들은 그런 인류역사 속의 동성애 역사를 아는 동성애자들일수록, 종교적으로 인정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곳은 크리스천 신앙을 기초로 세워진 나라이기에 크리스천 교회에서 동성애가 인정받으면 그것보다도 더 파워풀 하고 확실한 것이 없으니까요. 따라서 “하나님께서 동성애도 창조하셨다”라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갖게 하는 것은 동성애운동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이번에 양심 있는 동성애자 역사가들과 인류학자들이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준 것은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역사적 차원의 이야기처럼 비록 동성애가 옛날부터 있었다고, 그것이 정상적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선한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악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늘 있듯이, 동성애라이프스타일은 사실상 정신적, 육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가장 많은 HIV 감염자들은 동성애자들이며, HIV를 고치기 위해 미국에서는 12억1천만 달러를 연구비로 시민들의 세금을 사용하고 있으니, 절대로 자연스럽고 건강하지는 못한 것이지요.
새로운 HIV 감염자의 수(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의학 통계 미국에서 게이나 양성애자, 그리고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남성의 비율은 약 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중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도 끼어 있습니다. 2010도 통계에 의하면 13-24세 중 HIV에 새롭게 감염된 환자의 72%가 게이이거나 양성애자였으며 전체 게이와 양성애자중 30%가 새로이 HIV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말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 살고 있는 HIV감염자의 56%가 게이와 양성애자들인데 그들 중에는 주사용 마약을 사용하는 양성애자들도 있습니다. 2010년 미국에서 게이나 양성애자의 약 63%가 HIV에 새롭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그룹은 새로 감염된 전체 남성중 78%에 해당합니다.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새 HIV감염률은 13-24살 사이의 젊은 연령층의 게이나 양성애자 남성에서 22%가 증가했으며 전체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중 발생률은 12% 증가했습니다.
게이나 양성애자 남성중, 백인게이와 양성애자들인 경우 2010년 새 HIV감염자의 38%(11,2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백인게이나 양성애자인 남성중 가장 숫자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그룹은 25-34세 연령대로서 29%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2010년 통계를 기준으로 전체 게이나 양성애자 남성중 흑인계 미국인은 새 감염자의 36%(10,600)에 해당했습니다. 이들 그룹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13-24세 사이의 젊은 그룹이 가장 수적으로 많았습니다.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새 감염자중 흑인계 미국인이며 게이거나 양성애자인 13-25세 연령대의 남성의 비율은 20%가 증가했습니다. 2010년 통계를 기준으로 전체 게이나 양성애자 남성중 라틴계통 남성의 경우는 감염률이 약 22%(6,700)에 해당하며 역시 25-34세 사이의 발생률이 39%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