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AB1266 법안폐지-기적을 만듭시다!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지난 8월에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인 제리 브라운에 의하여 통과된 매우 사악한 AB1266법안을, 주민투표를 통해 완전히 폐지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AB1266은 꼭 폐지되어야하는 법안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정치가들이 친동성애 운동까지 벌이면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시민들 뒤에서 자기들끼리 주지사와 함께 통과시켜버린 이 법안은 너무도 사악한, 그 어떤 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모두에게 해로운 법안입니다.

왜 AB1266은 꼭 폐지되어야 하나?

1. AB1266은 학생들의 사생활 권리를 철저하게 침해합니다. 2. AB1266법안에 의하면 학생들은 자신의 생활기록부에 적혀진 “학생들의 생물학적인 성별”에 따라 학교 시설들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하루하루 느끼고, 되고 싶은 성별에 따라 학교 운동 프로그램이나 학교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우리 자녀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가치관을 비참하게 무너뜨리고 그들의 현재와 미래까지 완전히 파괴하는 법안입니다.

4. 어린아이들의 영혼과 육체까지도 파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악한 법입니다. 이 법안은 4-5살짜리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12학년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적용되는데, 이 법안을 악용하는 학생들에 의하여 어떤 부모들에게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공립학교에서까지도 특별히 중고등학교에서는 더 많은 성폭행과 강간이 생길 것이며, 더 나아가 앞으로는 초등학교에서도 성적 문란이 더 확산되고, 이로 인해 여자아이들의 임신은 점점 더 많아질 뿐 아니라 임신을 하는 아이들의 연령은 더욱 어려질 것입니다.

서명운동 중에 최근에 가장 많이 나온 질문들

질문1: 자기 칸을 아주 조금 넘긴 서명은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 답: 자기 칸을 넘기지 말라는 이유는 바로 밑의 칸에 다른 사람이 쓰는 서명이 내가 넘긴 칸의 서명과 겹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일 서명이 자기 칸에서 아주 조금만 넘어갔고, 그 아래 칸에 서명을 한 사람의 것에 방해가 전혀 안된다면, 우선은 그냥 놔두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확실하게 칸을 많이 넘어간 서명은 무효화 처리가 됨으로 두 줄로 그어주시고, 잘못 서명하신 분께 새로운 칸에 다시 서명해주실 것을 부탁해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서명된 칸은 바로 밑의 칸을 사용하기보다는 깨끗한 그 아래의 칸에 서명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질문2: 주소의 거리 이름을 쓸 때 Ave., Dr., St. 등으로 약자를 써도 되는지요? 변: 길 이름 뒤에 오는 호칭들은 미국 전역에서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약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약자로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 단지 모든 길 이름과 도시, 카운티의 이름은 무조건 다 풀어서 기록하기 바랍니다. 약자를 쓰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Orange County의 경우 OC라고 적으면 무효처리가 됩니다.

질문3: 두 명이 서명하는 청원서를 인쇄할 때 컬러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흑백도 괜찮나요? 답: 꼭 컬러로 하지 않아도 되고 흑백도 허용이 됩니다.

질문4: 주소를 기입할 때 칸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답: 길 이름을 쓰는 칸 안에 깨끗이 두 줄로 작게 쓰면 됩니다.

AB1266 법안 폐지 청원서 서명 마감일: 늦어도 11월 5일(화)까지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11월 4일 혹은 5일에 보내는 분들은 되도록 Overnight으로 청원서를 보내기 바랍니다. 본사에서 적어도 11월 6일까지는 받아야 검토를 해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원서를 보내실 주소는 북가주에 계신 분들은 청원서 아래에 나온 Sacramento 주소로 보내기 바랍니다. 남가주에 사는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세요(직접 전달해도 됩니다). Calvary Chapel Chino Hills AB1266 4201 Eucalyptus Ave. Chino, CA 91710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6백만 명이 훨씬 넘습니다. 그 학생들이 AB1266법안에 의해 더 처참한 상태에서 성장하고, 사회에 나와서 그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끔찍한 일이겠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크리스천 학교에 다닌다고 해도, 또는 홈스쿨링을 한다고 해도 지금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6백만이 넘는 잃어버린 어린 영혼들을 절대로 모른 척할 수 없습니다. 우리 크리스천 자녀들이 자라서 그 아이들을 만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는 그 6백만이 넘는 잃은 영혼들을 찾고 계시니까요. 우리들의 순전한 순종과 선한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할 때,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함께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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