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1.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유전이 될 수도 없다!
지금 캘리포니아와 미국은 치열한 영적 전쟁, 가치관 전쟁을 치루고 있고 앞으로 그 전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다. 따라서 크리스천들이 지식적으로 성경적으로 얼마나 잘 준비되어있으며, 우리 자녀들을 준비시키느냐에 따라서 이 전쟁의 승부를 가리게 될 것이다. 이후 몇 주간 의학적 연구조사들을 통해 동성애의 실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현실은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어서 동성애자들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들도 어쩔 수 없이 동성행위를 하기에 사회는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라고 사람들을 혼돈 시켜왔다. 그 이유는 자유주의 미디어와 주류 신문사들은 동성애 운동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그들의 후원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리스천들이 잘못된 정보에 혼돈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라도 바른 정보를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의학적 조사의 진실
우선 결론적인 의학적인 대답은 닐 화이트헤드(Dr. Neil Whitehead)박사와 여러 의학 연구조사에 의하면 “동성애는 유전적이지도, 선천적이지도, 치유불가능도 절대로 아니다”라는 사실이며 아래와 같은 이유들이 있다.
1. 어떤 경우에서도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이 될 수 없다.” 어떤 특정한 행동양식(예: 동성행위)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동성애자들)이 자녀를 적게 낳게 되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확률은 굉장히 낮아지고 결국에는 전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그 결과로 그 특정 유전자를 가진 집단(동성애자들)은 결국 사라지게 되는 것이 의학적 이치라고 한다. 2. 그들의 성관계 과정, 대상, 방법들은 절대로 “생명”을 가질 수 없는 성 관계라는 사실이다. 동성애 성관계는 동성인 대상을 비롯해 비정상적인 성관계이기에(나중에 더 설명) 절대로 또 다른 생명이 태어날 수도, 성관계 안에서 유전자를 만들어주는 DNA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닐 화이트헤드 박사에 의하면 유전자는 세포핵 안의 DNA에 있으며, 인간의 DNA는 약 1.8m라고 한다. DNA는 프로그램이 내장된 아주 작은 컴퓨터라고 보면 되는데,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부모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성된 한 개의 세포로 된 수정란이 분열하여 100조개의 세포로 된 몸을 형성하게 된다. 놀라운 것은 100조개의 세포가 똑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모양으로 독특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인데, 예를 들면 심장, 간, 위장, 두뇌 등 각각의 장기는 수백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전체적인 생명 현상을 유지한다.
반론: 동성애는 유전적일 수 있다.
대답: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행여 동성애 유전이 있다하더라도, 그들의 숫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도 안되는 숫자였기에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탱할 수 없다는 결론과 함께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는 의학적 결론이 내려진다.
반론: 동성애는 유전자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대답: 일반적인 관점에서 많은 유전자가 관련됐을 것으로 추측되고, 동성애란 행동양식은 여러 세대에 걸쳐 천천히 변화돼야 하는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가계조사를 해보면, 갑자기 동성애자라고 하는 가족이(이때 나이는 거의 10대 이후)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다시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케이스가 많이 확인돼왔기 때문이다. 유전이라면 다시 정상인으로 바뀌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론: 아마도 동성애가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결과일 수 있다. 또는 핵심적인 유전자의 한 두 개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생길 수 있다. 대답: 동성애를 결정하는 유전자 수가 많다면 많은 유전자가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켜야 하기에,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다운증후군과 같이 한 두 개의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나타나는 유전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25% 이하의 빈도를 가지고 있기에, 모든 유전질환자를 합치더라도 전체 인구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동성애의 빈도는 약 2.4%이기에 동성애가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빈도가 너무 높다고 한다.
여러 설문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들의 숫자가 나이 많아질수록 감소한다고 나타나있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이면 나이가 들어도 그들의 숫자가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상식일 것이다. 또한 자란 환경에 따라 동성애의 빈도가 다르다는 것이 여러 설문조사를 통해 이미 밝혀진 내용이다. 그 의미는 청소년기에 큰 도시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높고 시골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것은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 있는 도시들이 대도시라는 것을 볼 때 또한 확인된 사실이다.
의학적 왜곡과 의학적 진실
1993년 자기 스스로 동성애자였던 해머는 아주 소수의 동성애자들의 가계의 염색체를 분석해 동성애 성향이 X염색체 위의 Xq28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성급히 사이언스(Science)지에 발표하면서 서구 언론들은 동성애 유전자를 드디어 발견했다고 유럽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 발표했었다.
그러나 1999년 라이스와 다른 연구팀들은 더 많은 숫자와 여러 분류 사람들의 가계염색체를 분석하며,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동성애자 가계와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다르지 않았다는 결과를 얻게 됐다. 즉 라이스와 다른 연구팀들은 Xq28 존재가 남성 동성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지만, 이런 기사는 매우 작게 나갔기에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리고 2005년 또 다른 연구팀들이 확인을 위해 더 많은 가계를 조사한 결과 다시 한번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전 결과는 조사한 가계 수가 작음으로써 생긴 통계적 착오로 추정할 것을 발표했다.
그 당시 해머 또한 새로운 연구에 포함돼있었으며 자신이 1993년에 발표한 것이 잘못된 사실이라고 밝히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해머의 “잘못됐다는 발표 결과”는 그 당시 동성애 운동가들에 의해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 아직까지도 보통 일반인들은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오해를 갖게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그동안 잘못된 의학적 연구발표와 무엇보다도 잘못된/왜곡된 의학보도를 수정하지 않고 지나가 버린 자유주의 매스컴으로 인해 동성애에 대해 많은 혼돈과 잘못된 인식이 높아져있다. 그러나 계속 되고 또한 확인되는 의학적 결과와 논리에 의하면 동성애는 절대 유전적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