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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통령이 권력을 갖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이 만드는 정치적 정책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앙의 자유를 얼만큼 합법적으로 누릴 수 있는 지까지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한 예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력을 사용하여 공립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들 화장실뿐 아니라 여자 옷갈아 있는 방과 여자 샤워실까지 함께 혼용, 사용하도록 행정명령을 미전역에 내렸던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권력을 사용하여 그동안 심각하게 잃어버렸던 기독교 신앙의 자유와 시민들의 안전을 회복시키는데 온힘을 쏟고 있기에 그 비교가 확연히 갈라집니다.
5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교회문 여는 것이 다른 우선순위에 비해 지나치게 지연되는 여러 주들의 정책들이 부당하다며, 그 전주에 얘기했던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번에는 각주의 주지사들에게 교회 문을 다른 “필수 비즈니스”와 같은 시기에 당장 열 것을 촉구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교회를 열고 공동예배를 드리는 것은 사회와 국가에 필수적인 것!
트럼프 대통령은 CDC(질병관리본부)가 새로 발표한 분류에서도 교회를 “Essential-필수적”이라고 선언했다고 설명하며, 백악관 브리핑에서 새로운 정책을 다음처럼 발표했습니다.
“주지사들이 교회들을 신속히 개방하지 않으면, 나는 그런 주지사들의 교회 문 여는 것을 지연시키는 부당한 명령을 미연방 차원에서 무효화시킬 것이다. 미국은 더 많은 기도와 예배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주류를 이르는 주들의 주지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핑계 삼아 예배 장소들은 폐쇄하는 반면, ‘주류 판매점과 Planned Parenthood 같은 대 낙태시술센터’들을 “Essential, 필수”적인 비즈니스로 열어둔 것은 부당하며 교회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이미 그전부터 교회문은 빨리 열려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5월 17일 기자들과 만났을 때 다음처럼 이야기했었습니다.
“교회를 다시 여는데 강력하게 반대하는 주(State)들이 있는데, 불행하게도 민주당에 속한 주지사들이 속한 곳들이다. 그들은 교회를 닫아두도록 하는 것이 좋은 정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해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좋은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를 해치고 있는 동시에 나라를 해치고 있기에 결코 좋지 않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교회와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회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또한 우리나라의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필수적 존재이다. 나뿐 아니라, 사람들은 교회를 이야기 할 때 ‘필수’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이 나라에서 여러모로 필수적인 영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교회에 있고 싶어 한다.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예배를 드리는 것도 멋지고 괜찮은 일이지만, 교회에 직접 가서 예배를 드리고 친한 이들과 함께 교제하는 것과는 결코 같지 않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미시시피에 있는 교회에 대한 끔찍한 방화에 뒤이어 더 확실히 내려진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
코로나바이러스 폐쇄 기간 동안 교회 개방을 위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미시시피 교회가 지난 27일 교회에 갑자기 일어난 방화로 완전히 파괴되었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폭스뉴스는, 누군가가 First Pentecostal Church of Holly Springs에 커다랗게 다음과 같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내가 보기에 너희는 집에 있어야 해. 이 위선자들아!”라고.
현지 경찰 당국은 교회 앞에서 폭발이 있었으며, 건물은 수요일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에 불이 붙었다고 말했고, 마샬카운티 보안관국의 켈리 맥밀리언 소령은 화재가 방화 범죄 행위로 조사되고 있다고 현지 뉴스에게 말했습니다. 폭스뉴스 외에 이 내용을 다룬 다른 주류미디어가 거의 없었음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 교회 목사인 제리 월드롭 목사가 부활절에 예배를 드린 혐의로 지방 당국에 의해 벌금형을 받은 후 Thomas More Society 변호사들이 교회의 변호를 맡고 있습니다.
스티븐 크램튼 변호사는 “우리는 세상의 교회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는 것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여기 First Pentecostal 같은 교회들이 있는데, 그들의 헌법상의 권리보호해 대하여 확고한 자세가 있지만, 모든 크리스천들에겐 이 일만으로도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드롭 목사는 어디를 가든, 누군가 교회에 불을 지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히도 이 교회는 소송에서 판사가 drive-thru 서비스를 하도록 교회 개방을 허락하면서 연방법원의 판결에서 승리했습니다.
결론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메시지와 명령을 통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여러 반기독교 성향으로 알려진 주(State)들도 지연시키던 교회 문들을 5월 말부터 여는 것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또한, 저희 같은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과 성도들 역시 각 주마다 교회 문을 열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기도해왔는데 감사한 일입니다.
낙태시술소가 선택적 낙태를 통해 태아를 계속 죽이는 것이 허용되는 상황에서, 목회자들에게는 교회와 예배를 열지 말지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주지않는 것은 헌법적으로 어긋난 것입니다.
계속하여, 미국 안에서 하나님의 법이 우선시되고 미국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미국의 헌법이 존중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06.0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