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사가 아이들에게 세뇌하려는 비윤리적인 LGBT 문화 어디까지 왔나?

디즈니사가 아이들에게 세뇌하려는 비윤리적인 LGBT 문화 어디까지 왔나?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디즈니사는 여전히 Kid-friendly, Family-friendly 회사일까요? 아니면, 예쁘고 멋진 공주와 왕자의 탈을 쓴 무서운 야수일까요?  

지금부터 디즈니사가 지난 몇 년 동안 내놓은 영화, 어린이 만화, 드라마 몇 가지만 소개드리며 여러분의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을 디즈니의 숨겨진 어두운 영으로부터 보호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디즈니 보이컷 운동에도 참여하시길 권면 드립니다. 

 

2019년 디즈니 XD채널에 첫 번째 “소년공주”가 나타났습니다.     

Star vs. the Forces of Evil(별과 악의 세력)이라는 어린이 만화방송 시리즈에서 캐릭터중 하나인 말코(arco)가 학교의 무서운 교장에게서 공주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투루디나(Turdina)라는 이름의 공주로 위장하고 공주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주”학교로 들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장이 우연히 투르디나 공주 가슴에 털 있는 것을 보고 공주가 남자인 것을 알게 되어 투루디나로 변장한 말코를 쫒아내려고 하자, 학교의 공주들이 ‘LGBT의 고전적인 이데올로기 슬로건’을 외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건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습니다! 공주도 털이 많을 수 있습니다!” △“공주가 남자라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남자도 원하면 공주가 될 수 있습니다…” △“투르디나는 마음의 상태가 여자인 것입니다!” 라고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이지요? 특별히 “마음의 상태가 여자인 것….” 즉 마음이 원하는 대로 바뀔 수 있는 성별을 의미하지요. 처음에는 공주들을 구하러 가는 멋진 남성이 여장을 한것으로 시작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있다, 마음이 원하는 젠더가 곧 성별,  너의 정체성이 될 수 있다” 라는 메시지를 디즈니사는 이 만화시리즈를 통해 분명하게 어린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에 깊게 새겨놓고 있습니다.

 

토이스토리(TOY STORY) 4  

Toy Story 4에서도 LGBT reference가 은근슬쩍 몰래 들어갔는데, 그것은 바로 한 장면에서 두 엄마가 그들의 아이들을 학교에 데리고 오는 장면입니다. 두뇌회전이 어른보다 훨씬 빠르고 마음이 순진한 아이들에게는 비록 한 장면이지만 확실하고 명백하게 금방 포착(capture) 되는 장면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어리게는 3살부터) 토이 스토리 4를 보고 그 “두 엄마”를 궁금해합니다. “어? 어떻게 두 엄마가 가능하지? 아빠는 어디 있을까? 두 여성에게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을까?” 등등의  매우 상식적인 질문들이죠.

 

겨울왕국(FROZEN) 2     

겨울왕국(Frozen) 첫 회에서 레즈비언틱한 모습들로 논란이 있었는데, 겨울왕국 2의 발표와 함께 엘샤가 레즈비언으로 나오는 것이 공식적으로(officially) 발표하였는데, 사실상 그런 부분은 없었고 오히려  Frozen 2는 어른이 봐도 섬뜩한 어두운 세력을 강렬히 보여주고 있어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잘못 등급(rating) 되었다는 논평이 있습니다.  

2018년 JUNGLE CRUISE와  2016년 FINDING DORY 그리고 ZOOTOPIA 모든 어린이 만화 영화에 동성애를 묘사한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또한, 2017년에 디즈니 주니어(Disney Junior)는 2-5세 어린이를 위한 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의 ‘Doc McStuffins’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2명의 동성애 엄마가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 겨우 2살밖에 안된 아이들이 보는 에피소드에 말입니다.   

 

BEAUTY and the BEAST

Le Fou와 Gaston 사이의 동성애 장면을 포함했습니다.

디즈니의 성별 이데올로기는 하루아침에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회사는 동성애 선두주자로서 1991년부터 매년 6월 첫 토요일에 플로리다주 Disney World Gay Day 동성애자의 날이 있습니다. 디즈니의 동성애의 날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성애 긍지(gay pride) 행사로 수십만 명의 LGBT와 그들의 가족, 친구 및 지지자들이 6일간의 모임에 참석할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까지 동원을 시킵니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Tvnext.org에 가셔서 찾아보실 수 있고, 디즈니 Plus 또는 Free Trial 취소하는 방법과 서명운동링크도 있으니 꼭 가서 보시고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벌 수 있는 재정들을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며 우리 자녀들에게 잘못된 세계관을 강력히 건설시키는 디즈니세계에 과연 그 비싼 티켓을 사고 이런 채널, 영화들을 봐야할지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나누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결단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03.0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