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부까지 고용한 낙태 대기업 Planned Parenthood, 어디까지 가려는가?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데일리메일에 보도된 충격적 주장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의 낙태 제공기업 중 하나인 IPPF(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이 공식 행사에 참석한 직원, 기부자 및 손님들을 위해 매춘부 고용을 감독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월에 상영된 “Unplanned(실화바탕)” 영화를 통해 플랜드 패랜후드(Planned Parenthood)의 실체를 알게 된 사람들에게는 더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수개월간의 스캔들

지난 1월, 영국의 국제개발부(DFID)는 낙태 거대기업으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그동안 비도덕적이고 반윤리적인 사실들이 계속 드러났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그들의 성적 부정행위와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서도 무려 1억3200만 파운드의 지원금을 플랜드 패랜후드에 지급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부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 낙태기업의 최대 해외관할사무소 중 한 곳에서 성희롱, 괴롭힘, 학대 행위 및 내부 고발자에 대한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한 여성 간부에게는 그녀를 협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음란동영상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소년 학대 및 성매매, 성상납 혐의

현재 이 의혹으로 해임된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Lucien Kouakou는 IPPF가 몇 년 동안 아프리카 행사장에서 손님들에게 ‘성상납’을 제공했다는 등의 충격적인 주장도 했습니다.

많은 문서와 검증된 내용 중 하나는 지난 2월 제출된 케냐 법원문서에서도 “이전 플랜 패랜후드(PP) 리더십 하에서 이 지역이 ‘조직의 공식 업무 중 손님들을 위해 매춘부들의 서비스를 요청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중대한 위기에 처한 IPPF

이 단체에 대한 초기의 혐의들은 자선위원회가 규제준수 여부에 관한 케이스를 시작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영국 잡지 The Third Sector에 따르면, 스캔들의 규모는 단체 이사인 Bermejo 가 사임할 정도로 큽니다(그는 최근 IPPF의 변혁을 주도하고 싶다면서 사임 의사를 철회함).

부패와 스캔들의 수위는 또한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를 포함한 서반구 지역의 45개 회원 협회가 런던에 본부를 둔 연방(federation)에서의 탈퇴를 이끌었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직원들은 “IPPF가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합니다.

 “안전한 낙태, Safe Sex,” 어쩌면 이런 단어들은 매혹적이고 세련되게 들릴지 모르지만 플랜드패랜후드가 전하는 매혹적인 말과 그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전혀 일관성이 없으며, 전혀 안전하지도 유익하지 않다는 것이 계속 폭로되고 있습니다. 

 

낙태기업에 들어가던 자금들을 차단시키고 여성클리닉으로 자금을 돌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감사하게도 영국의 상황과는 달리 미국은 지금 지난 2년 동안 새롭게 들어온 트럼프 대통령의 “생명의 존엄성” 운동 지휘아래, 이전 오바마 행정부가 플랜드패렌후드에게 매년 주던 수억만  자금(세금)을 연방차원에서 정지시키며 플랜드패렌후드에게만 갔었던 60밀리언 달러를 차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자금들을 신앙을 토대로 하거나 진짜로 여성들과 임신한 여성,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과 미래를 돕는 여성 의료클리닉들에게 나눈다고 지난 2월에 발표한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국제건강협회로 들어가던 낙태비용과 “인권, 차별금지”라는 명목아래 동성애 성관계를 옹호하기위해 이전 오바마 행정부가 국제적으로 자금조달을 했었던 비용들 역시,  국민들의 세금으로 더 이상 펀딩(funding)하는 것을 차단시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대신 그 자금들은 국제적으로 진실로 필요한 여성과 태아들을 살리는 일을 위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낙태는 Family Planning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UN대사였던 Nikki Haley는 “아기가 살아야할 권리가 세상에서 가장 기초/기본적인 권리이다! A Baby’s Right to Live [is] the Most Basic Right There is”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운동이 쉬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미 알려드렸듯이 민주당에서는 이미 36번째 “태아살인 정지” 정책에 반대하고 있으며(참조: http://tvnext.org/2019/05/anti-infanticide-bill/),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뽑혔던 연방판사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플랜패렌후드로 가는 자금 차단과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운동” 에 강렬히 반기를 들고 저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로 알고 기도…

이미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진 플랜패렌후드 기업의 도덕성이 이젠 국제적인 규모의 충격으로까지 번지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플랜패렌후드가 마치 사회의 정의(여성운동)를 실현하는 단체로 알고 있는 무지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태아의 장기를 판매하는 것도 모자라 공식 행사에 참석한 자들에게 ‘성상납’을 한다는 것은 이미 플랜패렌후드가 앞에서 외치는 “여성의 권리”를 위하는 단체가 아닌 여성을 도구화해서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사악한 기업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러한 사악한 단체를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한 좌파 진보주의자들은 하루빨리 이 단체의 드러난 진실을 인정하고, 모든 지원을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런 성적 문란함의 기조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우리 소중한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공립학교에서 성교육을 가르칠 뿐 아니라, 이번에 캘리포니아 민주당에서 나온 AB 624이라는 법안에 의해 모든 초등학생들이 학생증 뒤에 플랜패렌후드 전화번호를 이머전시 번호로 가지고 다니고, SB24(Chemical Abortion Bill)에 의해 대학교안에 위험한 시술소가 생겨난다는 사실이 소름끼치도록 무섭고 위험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Tvnext.org에 가서 참조하세요.

 

06.15.2019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