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Equality Act-(동성애)평등법 HR 5” 미연방 하원에서 통과되다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예상대로 민주당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CA)가 강력히 밀어붙인 의회 “(LGBTQ)Equality Act–(동성애)평등법”이 지난 5월 17일 미연방 하원에서 236 대 173으로 통과되었습니다.   

법안 이름은 “Equality At HR 6–평등법”이지만 법안 내용은 전혀 평등하지 않고 오히려 일반인들의 개인 권리와 특별히 기독교 정신이 들어간 모든 기업, 학교, 병원, 비영리단체들까지도 신앙대로 살고자 한다면 많은 부당함과 심각한 역차별을 받을 수 있는 법안입니다.   

이 법안은 지난 8년간 오바마 전 대통령이 동성애자, 트렌스젠더에게 이미 충분히 주었던 정치적, 사회적 특혜와 특권을 더 확대하며, 민주당 의원장인 낸시 펠로시가 이야기 하듯, ‘동성애의 삶-same sex sexual lifestyle을 국가적으로 모든 차원에서 존중하고 받아들이도록 그들의 특혜와 특권을 모든 차원에서 “완성”시키는 법안입니다(자세한 내용은 Tvnext.org 참조).

 

8명의 공화당 하원의원들도 찬성표 던지다 

 

민주당 정강(Democratic Platform)까지 친동성애로 바꾼 민주당이 주류를 이룬 미연방하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될 것은 예상했지만, 8명의 공화당 하원의원들까지 이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한 몫을 했다는 것은 공화당이 지금까지 지켜온 정강(Republican Platform)에 배신을 한일이라고 할 만큼 실망스러운 일입니다(“찬성”표 던진 8명의 공화당의원 이름은 Tvnext.org에서 확인, 2020 대선 때 참조하세요).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필수 프로토콜이 될 수 있다는 낸시 펠로시와 민주당의 주장을 정리하면 △사회적으로 남자에서 여자로 전환하도록 격려 받을 수 있는 나이는 4세부터 가능하며 △사춘기 차단제는 9세부터 줄 수 있으며 △교차 성호르몬제”는 14세부터 줄 수 있고 △“Sex change, 성전환” 수술은 18세부터 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더 어릴 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두 의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들입니다.  

이런 것이 진정 괜찮다고 그들에게 물으면 그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왜 시대를 못 쫓아 오냐”고 별의별 나쁜 낙인과 모함을 하기 시작하지요.

낸시 펠로시 하원 의원장은 “동성애 평등법”이 하원에서 통과되는 과정에서 매우 기가 막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아량, 관용(tolerance)”의 이슈가 더 이상은  아니다. 이제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정중한 존중(Respect)이며, 그들의 삶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것이다(taking pride)” 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자녀들이 ‘정치’의 테스트용 희생물이 되어선 안 됩니다! 의학적, 심리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일반 사람들의 성관계보다 매우 위해한 것이 바로 동성 간의 성관계라는 자료들이 질병관리연구센터(CDC, Center for Disease and Prevention Center) 외에 다른 의학 전문가들로부터 수없이 많습니다. 

CDC에 의하면 남성동성 성관계가 가장 높은 성병과 에이즈의 #1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성관계를 지향하는 동성애의 삶을 “존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해야 하는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정치화 되는 동성애특혜 “평등법”, 누구의 재정으로 누구를 돕겠다는 건가? 

 

지난 8년간 오바마와 그 정부는 시민들의 세금으로 AIDS 치료 및 연구비로 역사상 가장 많은 수억만불($34.8Billions, Kaiser reports 2018)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로 2019년 의료자료를 보면 동성애자들의 수명이 조금 길어졌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난 수 십년 간의 검증된 자료들에 의하면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유럽까지도 동성애자들의 수명은 적어도 이성애자들에 비해 수명이 20년은 짧다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성생활 방식으로 인한 AIDS 감염인데, 수억만불을 들여서 치료(treatment)는 조금 발전이 되어도, 완전한 치유(cure)는 계속 없는 상태이기에, 근본적인 문제, 즉 동성애 성생활로 인한 수많은 성병들은 계속 존재하며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것을 공립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정상적이고 동경해야할 것으로 가르치고, 정치화 시키며 국가적으로 허락하려는 것이 진정 우리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한 것일까요? 

 

WHAT’S NEXT? 이 법안은 이대로 통과될 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등법’의 미 연방상원 통과는 크게 2가지 이유로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안은 2가지 이유로 “독이 가득 든 법안–filled with poison pills”라고 반대표시를 강력히 드러내자마자, 좌파, 반기독교 언론과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고자 더 강력히 온갖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연방 상원에서도 통과가 돼야 하는데, 2018년 투표 때 기독교 투표자들에 의해 미연방 상원은 보수적인 정치인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인데, 이들은 이미 낸시 펠로시와 민주당에게 “동성애 평등법”을 중지(STOP)하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소망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전쟁 기도를 늦출 수 없음은 사탄의 조정을 받고 있는 자들은 민주당, 공화당을 떠나 미국을 설립하고 미국을 축복하신 가장 근본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는 거짓의 왕, 사탄의 계략을 따라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기도해주세요.

 

06.0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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