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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624라는 법안은 공립학교 학생들 신분증에 낙태 대기업(Planned Parenthood) 단체의 연락처를 넣는 법안이며, SB 24라는 법안은 대학 캠퍼스에서 화학 및 약물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인데, AB 624는 곧 최종투표가 있을 것이며 SB 24는 어제(5월1일) 통과되었습니다.
AB 624 제출자 및 지지자:
제시 가브리엘(Jesse Gabriel, 민주당, 노스리지) 의원이 제출하고 모든 민주당의원들이 지지하고 있는 “AB 624” 법안은 이미 캘리포니아 2개의 국회위원회(Assembly Committees)를 통과했고, 이제 곧 최종 통과를 위해 전체 80명으로 구성된 주의회(State Assembly)로 향할 것입니다.
꼭 알아야 할 것:
Planned Parenthood(PP)는 이미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동성애, 성전환, 변태적인 성관계까지도 격려하고 (Free sex를 safe sex로 가르침) 그 결과물로 임신한 어린아이들에게 무분별한 낙태를 완전히 미화시켜 낙태를 격려하는 기업임은 수없이 검증된 상태이며 특별히 최근에 Abby Johnson이라는 PP에서 오랫동안 디렉터로 일했다가 주님의 은혜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PP의 사악한 행위들을 폭로하며 “생명의 고귀함”을 보여주는 Unplanned라는 영화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AB 624의 치명적인 문제점들
Free Sex–무분별한 성관계와 태아살인을 은연중 격려하는 교육과 정책입니다.
이 법안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미성년자가 Planned Parenthood라는 낙태 대기업에 직접 전화를 걸게 함으로 자연스럽게 낙태만이 최선의 옵션으로 선택하게 합니다.
학부모의 권리를 빼앗아간다-아직까지 사고 판단력이 부족하며 부모들의 가이드가 많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까지도 부모들의 인지나 동의 없이 낙태시술소에 가서 그들이 스스로 결정하여 낙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허용 합니다.
피임 및 낙태 단체의 서비스 장려를 반대하는 학교들(대부분의 charter school)과 사립학교들까지도 공격하는 법안! 학교의 정책과 상관없이, 선생님들이나 학생 개인의 신념과 상관없이 이 법안은 모든 차터스쿨과 사립학교들에게 까지 이 법안이 적용되도록 제정하고 있기에 개인의 신념을 지킬 자유가 빼앗깁니다.
12세-24세-12세라는 어린 나이의 학생들에게까지“a sexual or reproductive health hotline–성(sexual)적인 문제 또는 임신문제 등의 핫라인” 이런 정도의 핫라인 번호를 가지고 다녀야 할 만큼의 상황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학교에서는 “Safe Sex 안전성교육”을 시킨다고 하면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무엇보다 지금 12세 자녀들을 공격한다면 앞으로 얼마나 더 어린 아이들을 타깃(Target) 할 것인지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도 거듭 계속 증명되는 낙태에 대한 위험성들
다 성장한 여성들마저도 심리적으로 육신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낙태 과정들과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들을 우리 어린 자녀들에게까지 정치적으로 밀겠다(Push)다는 것은 참으로 비도덕적이며 사악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무분별한 낙태실행과 태아 신체부분들까지 팔아 수많은 돈을 챙기고 있다는 것이 여러 번 사실로 검증된 Planned Parenthood와 같은 기업의 전화번호가 우리 자녀들의 학생증에 가장 급하고 중요한 때 전화할 수 있는 핫라인 번호로 버젓이 적혀 있다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AB 624는 곧 주 의회에 상정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역을 대표하는 주 의회 의원들에게 AB 624에 대해 NO를 투표할 것을 요청하십시오. 그들에게 학교는 미성년자가 부모의 인지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키시기 바랍니다.
SB 24(College Student Right to Access Act–대학생들의 권한보장법안)
법명은 Public university student health centers: abortion by medication techniques.
이 법안은 결론적 대학 캠퍼스 안에서 화학 약물사용으로 낙태를 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하는 법안으로, 의학적으로 여성들 신체에 큰 위험성이 있는 물질이며 정신적으로도 후유증이 큽니다.
SB 24 제출자 및 지지자들
캘리포니아 남가주 온타리오와 치노 지역을 대표하는 상원의원 Connie Leyva(커니 레이바, 민주당)이 제작하였고 민주당 전체가 지지하는 법안인데, 안타깝게도 5월 1일에 캘리포니아 Senate Health Committee에서 7:3의 투표로 통과되어 5월 13일 또 다른 공청회(hearing) 가 있기에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 법안은 UC버클리대학교에서”Students United for Reproductive Justice (SURJ)”라는 학생단체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합니다.
우리자녀들이 어떤 것을 학교에서 배우느냐, 세뇌되느냐에 따라 이들은 생명을 살리는 운동가들이 될 수 있고, 또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정의 Justice”라고 잘못 알고 생명을 빼앗는 인권운동가들이 될 수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우리가 알고 전략적인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SB 24이 다음세대의 건강에 주는 위험성
이 법안은 대학교안에서 학생들이 임신했을 경우 학부모들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그리고 알릴필요도 없이, 학교 안에서 몸에 해로운 낙태약이 시술을 통해 학교안의 낙태를 허락하는 법안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계속 쏟아져 나오는 비윤리적이고 문란한 포르노수준의 성교육(K-12th학년) 도 모자라서, 캘리포니아 반기독교 정치인들이 이제는 대학가 안에 무분별한 낙태허용법안을 만드는 것은 그 누구를 위한 인권도 학생권한 보호도, 사회 정의도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의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해 강력히 영적 전투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vnext.org에 가셔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5.18.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