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백악관에 있던 반기독교적인 “전문로비스트들”을 제거하다 지난주 11월 15일 트럼프 대통령당선인이 마이크펜스부통령을 새 대통령 인수위원회팀(transition) 총책임자로 뽑는 좋은 선택으로부터 시작하여 좋은 결과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크 펜스는 부통령이 되기 전에는 인디애나의 주지사로서 오바마 정부의 반기독교 정책들로 인해 크리스천들에 대한 역차별이 계속 늘어날 때, 신앙의 자유를 위해 주정부 법안을 만들어 시민들을 보호한 사람이며, 부통령으로 당선되어 첫 대중인사를 할 때도 자신의 소개를 “나는 크리스천이며, 보수파이고 공화당이다”라고 소개했으며, 11월 7일 저녁에는 그들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 저녁은 펜스가정에서 하듯이 여러분도 함께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이번 대선에 꼭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많은 미국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는 리더로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인수위원회팀 총책임자가 되자마자 제일 먼저 오바마 정부에 의해 백악관 팀에 고용되어 있었던 모든 “전문로비스트”들을 공식적인 역할에서 제거해버렸습니다. 전문 로비스트들은 주로 동성애운동단체, 낙태단체, 이슬람단체, 또는 사회주의/공산당가치관을 동경하는 특정 압력단체들의 대표자들로서 이런 로비스트들은 자기 단체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정책이나 입법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정책입안자나 정당의원을 상대로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CBS와 보수언론들은 마이크 펜스가 로비스트들을 제거한 것은 워싱턴에서 “drain the swamp/고질적으로 나쁜 정치적 관행을 철폐”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흔들림 없이 지키는 것이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75주년 ‘국가 성경의 주’ 기념으로 하원의원들이 성경구절을 나누다 지난주 11월 13-19일에 75주년 ‘국가 성경의 주’ 기념으로 여러 하원 의원들이 모여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을 나누는 일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미시간 공화당 하원의원인 Tim Walberg는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를 읽었습니다. 이 이벤트를 후원한 콜로라도 공화당 하원의원인 Doug Lamborn은 미국이 전체 역사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경외했는지 나누며,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성경 말씀에 대해 ‘이 위대한 책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라고 하셨다”라고 인사말을 대신했습니다. 조지아 공화당 하원 의원 Jody Hice는 “이 성경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말해줍니다”라고 했고, 성경 읽는 시간을 시작하기 전에 국립성경협회 회장인 Richard Glickstein은 말하기를 “아마 3분의 1 정도의 미국인만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잠깐 멈추어 서서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성경은 선물이라는 사실이다. 구소련 기독교인은 성경이 없었다. 숲에서 또는 비밀 모임에서만 말씀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성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이벤트의 주최자 및 참가자들에게는 국가 성경의 주가 단순한 행사나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8년간 미국 안에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거부했던 것을 회개하며, 성경말씀의 중요성과 말씀만이 미국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전국에 알리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담은 행사라고도 할 수 있기에 너무 소중한 행사였습니다.
“교육부장관”으로 임명된 Betsy DeVos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당선 팀이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한 Betsy DeVos는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동안 오바마 정부로 인해 친동성애, 친이슬람, 문란한 성교육과 반기독교화 되어졌던 공립 교육시스템들을 하나씩 다시 잘 고쳐나갈 수 있는 여성이기에 감사한 일이며 Betsy DeVos가 진보주의자들의 험악한 공격을 당할 때도 굳건히 그녀의 신념과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꼭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Betsy DeVos의 주요 교육정책들 몇 가지 1) 그동안 너무 문제가 많았던(친동성애, 친이슬람, 아이들 나이에 부적합한 문란한 성교육, 반기독교적 내용을 담은) 공립학교 의무교육인 커먼코어(Common Core STD)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녀가 커먼코어의 문제점에 대해서 그동안 언급을 자제해온 태도 때문에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교육부장관으로 선택된 후 그녀는 커먼코어에 대한 그녀의 위치를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그녀는 높은 교육 표준과 강한 책임감, 그리고 학군/학부모의 협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커먼코어와 관련 있는 조직과 일했었고, 커먼코어 내용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너무 잘 알기에 더 더욱이 커먼코어를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2) 학부모들에게 다시 자녀들의 교육양육권을 돌려준다.
그동안은 오바마 정부에 의해 학부모들의 자녀양육권이 정부에게 점점 박탈당해지고 있었는데, DeVos 자녀양육은 학부모들의 것임을 거듭 강조하며, 특별히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갈 학교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금 프로그램(voucher)을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3) 저소득층 가족들도 자신들이 선택하는 사립학교에 자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지원 (vouchers) 프로그램을 선호하며 추진한다. 모든 아이는 가정의 소득과 상관없이 “최고 수준의 교육”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00년에 그녀는 이미 전국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했었습니다. 4) 차터 학교와 홈스쿨링을 지원한다. 그녀는 홈스쿨링은 좋은 교육 옵션이라고 믿으며 학부모가 학군의 공립학교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정부의 참견이나 통제 없이 학부모가 가정에서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권리를 다시 되돌려주고 미정부는 그런 시스템을 앞으로 존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매년 미 정부가 1명의 학생을 위해 제공하는 정부교육자금이(시민들의 세금이죠) 1만 불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자금은 공립학교에 가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돼왔습니다.
만일 DeVos가 지원하는 교육 지원금 프로그램이 전국에 적용되면 1만 불의 정부교육자금을 공립학교 대신 기독교 사립학교나 홈스쿨링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오바마 정부에 의해 점점 상실해가던 자녀교육의 권리를 학부모와 학군에 돌려주겠다는 DeVos가 교육부 장관이 된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 그리고 크리스천들에게는 정말 기쁜 소식이며, 그동안 깨어있는 크리스천학부모들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DeVos를 위해, 지금 새롭게 들어온 정부를 위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난 8년간 쌓아놓은 오바마 정부의 전력을 지키기 위한 진보주의자들의 공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합니다. DeVos와 새로운 정부의 국가의 리더들이 신앙과 소명을 끝까지 잘 지켜나가도록 그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sarahspring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