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2016년 미대선이 11월 8일에 있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들이라면 고민 안해보고 기도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비참하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미대선을 앞두고 우리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투표를 기권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선한 자의 침묵은 오로지 세상의 악을 성행케 할뿐이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썩은 사과”와 “독 사과”를 가려내서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하나님 편에서 선택해야만 우리자녀들에게 또한 유익할 것입니다. 지난 7-8년간 오바마 정부로 인해 미국 내에 크게는 2가지 현상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차별금지법안(Non-Discrimination Law)”인가? 첫 번째 현상은 자녀들의 “성정체성”의 대 혼돈과 미국 내에 확산되어지고 있는 친 이슬람정책이며, 여기에 대한 각별한 오바마 정부의 옹호, 보호, 활성화 정책입니다! 지금 동성애자들(미국전체의 3% 미만), 성전환자들(미국전체의 0.3%), 그리고 미국 내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들은 오바마 정부가 새롭게 수정한 법안 “차별금지법안”과 “종교의 자유”법안에 의해 그들의 인권은 미국전반에 더 크게 활성화 되고 그들의 목소리는 하늘을 찌르며, 그들의 인권은 일반인들의 인권 위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사탄교”까지도 수정된 “종교의 자유”를 사용하여 성경적 법안에 항의하고 나올 정도입니다! 두 번째 현상은 미국 내에 있는 크리스천들에 대한 늘어나는 핍박입니다. 반면에,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고 역차별을 당한적은 미국건국이래 한 번도 없었습니다. “차별금지법안”은 교회 밖에서는 신앙에 대해 “침묵”케 하며, 모든 기독교적 언어를 통제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주위의 학교, 회사, 공공단체들이 오바마 정부의 요구로 바뀐 정책들을 보면 금방 알고 느끼는 것입니다.
특별히 말씀대로 지키며 삶속에 적용하려는 크리스천들과 교회들은 지난 8년간 수천 페이지의 책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너무 너무 많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역차별을 당하고 벌금을 물고, 자녀들을 친동성애교육에서 빼겠다고 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감옥까지 갔어야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초등학생이 성경구절을 친구들과 나눴다는 이유로 혼이 나고, 5살짜리가 교실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십자가를 그린 것이 다른 학생들에게는 위협이 된다고 학생을 혼내고, 학부모까지 불러서 경고를 하는 등……그 외 꽃집할머니, 케익집주인들, 가구집주인, 목사님들 등등…. 그러나 오바마 정부와 손잡은 주류언론들은 보도를 꺼리고, 작은 정의파 언론들과 기독교 단체들만 온 재산 다 털어서 이런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민주당)에서 강력히 추구하는 “성전환자 화장실” 법안이 내년 3월 1일부터 실행되는데, 그 법안을 준행하지 않을 경우 늘 오바마 정부가 그랬듯이 벌칙이 따를 것입니다. 문제는 화장실뿐 아니라 공립학교 내에서는 탈의실, 샤워실까지 우리자녀들이 혼용으로 사용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남, 녀 혼용 탈의실과 샤워실, 심지어는 대학에서는 기숙사까지 동시에 같은 시간에 남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괜찮으신가요? 그것이 우리 크리스천들이 원하는 미국의 미래일까요? 자녀들에게 물려줄 미국이어야 할까요? 힐러리의 강력한 동성애 지지-“종교적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노예제도, 명예살인, 과부살인과 같다”
힐러리가 2011년 12월 8일 발표한 워싱턴DC 연설과 몇 달 전에 동성애 운동단체들에게 가서 한 연설만 들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힐러리의 연설번역입니다. “동성애자 권리는 인류의 권리이며, 인류의 권리는 동성애자 권리이다. 따라서, UN이 동성애이슈를 강조하고 있는 이때에 (사람들이) 종교적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해서는 안된다……LGBT시민들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방어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사람들이 종교나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나올때 일 것이다. 이러한 종교적인 반대들은, 명예살인, 과부살인 또는 여성 생식기절단 등의 과격한 관습들을 정당화하려는 것과도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동성애에 대한 세상의 의견은, 과거 노예제도에 대해 사람들이 그랬던 것과 같이 여전히 변화하고 있으며, 한때 하나님에 의해 신성한 것으로 여겨지던 것들은, 이제는 인권침해라는 비양심적인 것으로 비난 받게 되었다…. 어떤 경우에서도, 이러한 종교적인 이유나 관습들이 우리모두에게 해당되는 인권들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힐러리는 위와 같이 혁명적인 연설을 했으며, 이번 대선캠페인 때도 동성애 운동가 단체들에게 가서 이번에 자기를 뽑지 않으면 트럼프와 공화당에 의해서 8년간 쌓아논 LGBT(동성애) 를 위한 법적 보호와 업적들은 다 무너질 수 있다고 연설했습니다.
동성애자와 성전환자와 무슬림에는 무슨 연결고리가 있나? 이슬람국가는 동성애자들을 잔인하게 돌로 쳐서 죽이는 법이 있으며, 그들은 동성애를 그야말로 혐오합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지금의 대통령 후보자인 힐러리는 이런 이슬람국가들과 매우 밀접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으며 오히려 그동안 미국이 지켜주고 있던 이스라엘은 찬밥으로 만든 지 이미 8년째입니다. 그런데, 이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동성애를 오바마 정부(민주당)는 미국역사상 최초로 합법화 시킨 장본인들입니다. 왜, 무엇 때문일까요? 간단한 이유는 그들의 법(코란, 샤리아)에 의하면 무슬림들은 동성애를 잔인하게 돌려 쳐 죽이고 목을 베어죽이지만(크리스천들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지요!), “성전환자”들은 그들의 문화 속에서 용납하고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성전환”을 한 청소년, 청년들이 그들의 문화 속에서는 마치 창녀와 같은 존재들로서 어리게는 9살짜리 남자아이가 여성처럼 복장을 하고 남자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창녀노릇을 하다가 결국 성전환자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경악할 종교와 문화입니다. 우리가 꼭 주목할 것은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대통령후보자, 그리고 그 정부가 지금 실행하고 있는 정책의 순서들은 이슬람국가에서 하는 문화가 실행되기에 너무 적합한 문화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들이 실행 가능할까요?
가장 긴급한 숨겨진 발의안
지난 10월 초에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APA)에서는 갑자기 “소아성애자가 더 이상은 정신질환이 아니고 정상임을 인정한다”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미대선이 한달 코앞에 있는 이때, 왜 APA는 소아성애자가 “정상”이라는 것을 발표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 11월 8일 누가 대통령이 되고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서, 소아성애자들의 행위를 정상이라고 인정하고 합법화 시킬 발의안들이 이미 CA, NY 같은 진보주의 주들에는 이미 올라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발의안이 법안을 통과하기 위해 (유럽 몇 나라들처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아이들의 연령을 획기적으로 내릴 것이며, 이미 성전환자에 대한 “차별금지법안”을 탄탄히 만들어놨으니 부모의 허락 없이 성전환을 할 수 있는 나이 역시 내릴 것입니다(오레곤 주는 이미 15세로 내림).
즉, 동성애를 합법화 시켜서 자연스레 성전환자는 따라오고, 이제는 소아성애자들에 대한 것만 합법화 시키면 사실상 이슬람이 원하는 성향의 사악한 정책이 미국 내에 자리잡게 되는것입니다.
백악관에 이미 입성한 성전환자들이 미국의 미래를 보여준다 2015년 6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자마자, 8월에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미국 최초로 성전환운동가이자 성전환자(Raffi Gurspan)를 백악관 중책인 인사과에 앉히고, 9월에는 미국최초로 동성애자인 Eric Fenning을 미국의 중책인 육군참모총장(U.S. Army Secretary)으로 뽑았고, 2016년 5월에는 미국최초로 대통령들의 영적인 것을 자문해주는 백악관의 “신앙자문인 위원” 자리에 성전환 운동가 Barbara Satin(본명 David Satin)을 뽑았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재단-이슬람과의 친밀한 관계 힐러리는 오바마와 다를 바가 전혀 없는 친이슬람정책을 펼칠 후보자라는 것은 이미 너무 많은 조사들을 통해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힐러리의 오른팔과 같은 캠페인 매니저는 힐러리 옆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있는 여성으로, 이슬람국가에서 잘 알려진 독실한 무슬림 가족들이 있으며, 그녀 역시 독실한 무슬림 여성입니다.
결론
2008년과 2012년에 우리가 했던 실수(오바마를 다시 뽑은 실수)를 또 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목사님 같은 성품을 가진 사람을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는 것이 아닙니다. 선을 행할 상황이 안된다고 해도, 적어도 지금 오바마와 힐러리정부(민주당)에서 자행되고 앞으로 확산될 수 있는 악을 꼭 막아야 합니다.
미국은 지금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악한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악이 더 성행하면 그 악과 독의 열매는 우리 자녀들이 먹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부모도, 조모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는 미국과 저희 자녀들의 미래가 여러분의 투표권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우리는 기도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아직까지 고수하는, 많이 부족하고 좀 썩었어도 소망이 있는 정당을 선택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sarahspring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