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래, 2016년 11월 대선에 달려있다!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할 시기 미국이 지금 “최악의 상황”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과 성경적 세계관의 기준들을 무시하고, 거절하며 모독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지금 최악의 시기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경고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라…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15-23). 오바마 정부(민주당)가 지난 7년이 넘게 미국을 어떤 상황으로 몰고 왔는지 “그들의 열매들”을 보면 “선”인지 “악”인지를 확실히 분별할 수 있습니다. “최선”의 의미는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 성경에 나온 기준과 원리원칙들을 준수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 그것에 가장 가까운 것, 또는 성경말씀대로 회복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을 우리의 최선을 다해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오바마정부(민주당)가 뿌린 씨앗의 열매들 먼저 오바마 정부의 오른팔이자, 또한 많은 자금을 대주고 있는 주들(States)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에서 주지사 제리 브라운(Jerry Brown, 민주당)에 의해 통과된 법안들중 하이라이트(Highlights)들만 알려드립니다. △SB 48(2011, Mark Leno 민주당, 동성애 운동가–Text LGBT Eduation) 친동성애 교육인 “동성 결혼관, 동성 가정관, 동성 성관계”를 정상적이라고 유치원(K)부터 12 학년 교과서에 ‘동성애를 긍정적으로만 왜곡시켜’ 집어넣는 법안. 지역에 따라 2014, 2015년부터 실행되기 시작. http://www.huffingtonpost.com/2012/07/19/stop-sb-48_n_1686706.html

△AB 1266(2012, Tom Ammiano 민주당, 동성애 운동가 Co-Ed Bathroom Bill) 유치원부터 12학년 남녀학생들이 혼용으로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동시에 사용하는 것 허락하는 법안. 이 법안을 반대하는 팀에 의해 현재 법정소송이 걸려 있다가 오바마 법령으로 풀림. http://transgenderlawcenter.org/archives/8756

△SB 1172(2013, Jackie Speier 민주당, Ban Gay Conversion & Change of Sexual Orientation) 동성애자들이나 또는 자기의 성별이 혼돈스러워서 카운슬링을 받고 정상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던 모든 상담(주로 기독교상담)과 치료(Therapy)를 차단시킨 법안. 이 법안은 정상인이 될 수 있던 사람들을 동성애자로 밀어 넣을 뿐 아니라 “(Sexual Orientation)자신이 생각하는성별”을 주장할 수 있기에 앞으로 어떤 “성별”에게든지 “자기가 생각하는 성별을 인정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무서운 문을 열어버린 법안이 되었다,

△따라서 SB 1172에 “소아성애자들은 제외한다”라는 문귀를 이 법안에 따로 넣어 법안을 수정해야한다고 캘리포니아 공화당이 강력히 주장했으나 숫자적으로 밀리는 공화당 의원들의 의견은 무시된 채, SB 1172는 주지자 제리 브라운에 의해 2012년 겨울에 통과되어 2013년부터 유효해졌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2/09/30/jerry-brown-sb-1172-gay-conversion-therapy-california_n_1926855.html http://wdtprs.com/blog/2013/04/does-a-california-bill-really-classify-pedophilia-as-a-sexual-orientation/

△SB 274(2013, Mark Leno 민주당 상원의원, Legally allowed to have more than three Parents) 아이들의 부모가 엄마, 아빠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모습(동성/양성/무성 등등)으로 될 수 있도록 허용. 자녀양육권에 대한 권리 역시, 한 부모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부모에게 허용케 하는법안. http://articles.latimes.com/2013/oct/04/local/la-me-brown-bills-parents-20131005

△AB 1951(2014, Jimmy Gomez 민주당, LBGT & birth certificate) 동성애자들이 아기를 입양할 때, 자신을 엄마로 할지, 아빠로 할지, 그냥 “부모”라고 할지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고, 부모들이 자신이 원하는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법안인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입양해온 아이들의 “성별”까지도 동성애 부모들 맘대로 적을 수 있는 문이 열려있기에 아이들에게는 여러모로 해로운 법안이다.

https://www.iflg.net/new-ca-birth-certificate-law-allows-lgbt-parents-to-identify-as-mother-father-parent/ http://www.charismanews.com/us/45114-same-sex-parents-may-land-on-california-birth-certificates △AB 1732(2016, Phil Ting 민주당의원, All Gender Bathroom Bill)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든 공공장소 화장실을 남녀혼용 화장실로 만드는 법안이 올라와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 민주당 전체에 의해 14:0으로 통과, 현재는 오바마 대통령의 강령으로 계속 진행중. http://asmdc.org/members/a19/news-room/press-releases/new-legislation-to-expand-equal-restroom-access-in-california

△AB 1888(2016 2월 No Exemptions for Religious Institutions, Tony Atkins & Susan Eggman이 제출하고 Mark Leno(민주당) 친동성애 상원의원이 공동제작(co author) 한 법안 학생들과 학교가 주/연방 정부로부터 그랜트나 스칼라십을 받으려면 “태어난 성별(biological sex)”이 아닌 “느끼는 모든 성별(all gender identity)”을 존중하고 그 외 모든 수십 가지(31개 이상)의 성별들에 “동의”를 한다고 서명을 해야만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 http://www.christianitydaily.com/articles/7732/20160303/newly-introduced-bill-pushes-non-discrimination-cal-grant-receiving-schools.htm

△SB1146(2016 5월, “Equity in Higher Education Act”, Ricardo Lara와 Mark Leno(민주당)가 또 공동 제작한 법안. SB 1146 법안은 그동안 공립학교에서도 미국헌법상 주어지던 “Title IX exemptions(종교적 면제)”을 더 이상 대학교나 크리스천 학교들안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친동성애/친성전환 교육을 “의무화” 하고 “강요” 하는 법안이며 236년 넘게 공립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신앙의 자유를 지켜주던 자유를 빼앗는 법안이었으나, 지난 8월 중순 기독교학교와 법률들의 소송이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아직 이 법안자체가 사악해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며 주목해야 함. http://www.foxnews.com/opinion/2016/08/10/california-bill-sb-1146-threatens-minorities-and-poor.html http://www.opposesb1146.com/

이제는 더 이상 직책만 화려한 사람의 말에 현혹되어서도 안되며, 특별히 지금 우리가 보고 듣고 있는 주류 언론과 미디어에서 하는 이야기만 듣는다면 매우 한쪽으로만 기울어지고 왜곡된 정보에 속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고집스런 “고정관념”에 매여 진짜 지금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실과 사실”을 무시하고 눈감아버린다면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미국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에 동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정보를 알고 그 정보에 기준하여 올바른 선택, 하나님의 편에 꼭 설 수 있는 주님의 군사들이 간절한 시대입니다. 다음호에는 미연방정부(Federal) 차원에서 미국전역에 퍼뜨려지고 있는 사실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견고한 요새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니라. 우리는 모든 궤변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해서 스스로 높아진 모든 주장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 시키느니라”(고후10:4-5). sarahspring20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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