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때문에 해고당한 메이시 직원의 승리를 위해 기도절실!
Javier Chavez는 천주교인이며 뉴욕주 퀸즈에 있는 Macy’s 백화점에서 26년전 경비원으로 고용되어 그의 실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백화점 형사로 승진하고 더 나아가 수석 형사로 승진한 매우 성실하고 충성스런 26년 베테랑 형사(Sr. Detective)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황당한 일이 터졌습니다.
지난 5월에 한 여성과 그녀의 딸이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어서 무섭다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래서 Chavez가 한 경비 보안을 보내서 상황을 파악하고 그 남자에게 여자 화장실에서 나가라고 했지만, 그 남자는 처음에는 “나가라고 하는 게 불쾌하다” 라고 불평하며 안나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자신이 여자라고 나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Chaves가 나중에 목격한 것은 그가 화장실을 나가며 여자와 손을 잡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장을 한 남자가 이미 백화점 매니저에게 가서 불평을 한 이후였기에 매니저가 Chavez를 불러서 메이시 백화점은 오바마정부(민주당)에서 추진하는 “All Gender–남녀 혼용화장실 정책”을 수용한다고 얘기했습니다. Chavez는 그런 정책을 메이시에서 수용하는 것을 몰랐으며, 무엇보다 오늘처럼 분명한 남자가 여자화장실을 사용하게 하는 것은 그의 캐톨릭 종교적 신념과 성경에 반대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딸이 남자와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는 것을 원하지도 않기에, 한 아빠로서 메이시 백화점 정책에 자신은 개인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HR에 불림을 받아 회사측의 설명을 듣고 자신은 메이시의 정책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정책이라면 따르겠다고 이야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며칠 후에 Chavez는 메이시 HR로부터 놀랍게도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난 7월 중순경 해고선거를 받은 Chavez는 불공평한 해고에 메이시를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Chavez를 대표하는 천주교 교리의 Bill Donohue는 “이 일은 개인적 그리고 종교적 자유 차별”이라고 했습니다. 단지 “동의를 안했다”고 그를 해고하는 것은 그야말로 시민의 개인과 신앙의 권리를 빼앗는 폭력이라고 했습니다. Bill Donohue는 이야기하길 이런 경우는 공산주의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예이지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Chavez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I couldn’t lie and say that he was a woman 나는 남자를 여자라고 거짓말 할 수가 없었다. 언젠가 나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인데, 내가 하나님말씀(정책)을 따를지 아니면 메이시의 정책을 따를지를 생각할 때,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야만 그분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요.
성경적 가치관을 설교할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항하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절실!
IRS는 오바마 정부와 오랫동안 손을 잡고 미국 목회자들의 설교 속에 반동성애나 성 정체성에 대해 자신들의 정책과 다른 설교가 있는지 여러모로 모니터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미 자유주의 주들(예: 캘리포니아, 뉴욕, 매사추세츠)은 친동성애 주들이 되었기에 동성애 운동단체들은 바이블벨트(Bible Belt)가 있는 중부 쪽으로 움직여 그쪽에 있는 교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7월 중순경 연방국세청(IRS)에서는 매우 열심히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는 Gus Booth 목사님이 목회하는 교회인 Warroad Community Church(미네소타)에 다녀갔습니다. 이유는 설교 내용에 대한 조사를 위해 나온 것이었지요. IRS가 왔을 때 목사님은 드디어 올게 왔다고 생각하며 마음이 무거웠지만 법원에 가서 우선은 미국 헌법(시민의 신앙의 자유를 지켜줄 법) 대 IRS(교회에서 동성애 반대설교를 하면 세금법에 어긋난다고 함)으로 싸우기로 했습니다.
IRS에서는 Johnson Amendment를 사용하여 교회에서 정치적 설교를 하면 세금 면제를 잃는다고 그동안 계속 협박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공화당 플랫폼에서는 감사히도 도날드 트럼프를 비롯하여 이 개정법을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미국 역사 236년 만에 처음으로 이렇게 교회가 위협과 핍박을 받고 있다고 공화당 모임에서는 안타까움과 미국을 회복하기 위한 결심들을 다시 하였습니다. 미국의 헌법에 있는 Separation between Church and the State(정부와 교회의 분리라는 법안)에 의해, 목사님들은 자유롭게 신념에 따라 설교할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US Constitution(미연방헌법)에 의하면 연방정부와 국세청이 설교를 검열하는 것을 당연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Johnson Amendment이라는 것이 연방헌법을 트위스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에, Johnson Amendment의 폐지를 신속히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날드 트럼프도 이 개정법은 종교적 자유를 위협하기에 폐지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헌법적 권리인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Johnson Amendment가 폐지되고 목사님들이 더 담대해지도록 저희 한인교회에서도 앞으로 Johnson Amendment 폐지 서명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아이다호 연방변호사
지난달 아이다호 주 트윈 폴스(Twin Falls)시에서 저소득 아파트에서 사는 14세 수단 난민 남자가 10세 된 수단 난민 남자아이와 7세 이라크 난민 남자아이들을 시켜서 5세 미국 여자아이를 아파트 세탁실에 가둬놓고 옷을 벗겨 성폭행하고 여자아이 옷과 입안에 소변을 보게 하는 것을 14세 수단 남자아이가 비디오로 찍다가 한 노인이 세탁실에 들어와서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다호 주민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거대한 숫자의 외국인 노동자들(주로 이슬람권 난민들)을 이 조용한 동네에 입주시키고 있는 것을 문제 삼고 있었습니다. 특히 Chobani 요구르트 공장은 무슬림이 주인이고 대부분의 공장 노동자들을 이슬람 나라에서 노동 비자로 입국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3명의 난민 남자아이들이 5세의 미국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것은 어쩌면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은 정부의 책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된 것이지요.
난민에게 강간당한 5세 여자아이의 잘못이라니…!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아이다호 연방변호사 Wendy Olsen은 도리어 항의하는 미국인들을 수사하겠다고 협박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정치인을 반대하며 ‘희롱’하는 것은 연방 법률을 위반하는 것일 수 있다. 연방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의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을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이 문제다. 내가 보기엔 난민에 대한 거짓된 소문을 퍼트려서 미국 사회를 나누고자하는 미국 사람들이 문제다”라고 극히 비민주주의적이고 비인간적인 발언을 하여 시민들의 항의는 더 커졌습니다. .
이슬람 나라에서는 강간당한 여자가 간음죄로 돌 맞아 죽는 게 법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겨우 5세 된 여자아이가 성폭행 당했는데 미국 연방변호사라는 사람의 우선순위가 오히려 성폭행을 한 이슬람 나라 난민들을 보호하는 것이라니 이런 일은 아이다호 주 시민들만 들고일어날 것이 아니라 미국 안에 있는 우리 모두의 일임을 기억하고 지금쯤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5세 여자아이를 위해 기도와 모든 서포트(support)를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sarahspring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