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남자로 태어난 남학생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하면 얼마든지 여학생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에 들어가도 된다는 법령을 내릴 뿐 아니라 온 공립학교에 “의무화(mandated)” 시켰습니다. 다시 얘기하면, 여러분의 14세 된 딸이 PE 수업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싶어 샤워실에 갔을 때 자신을 “여자”라고 하는 남학생(들) 앞에서 옷을 벗으며, 샤워를 그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남학생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역시 마찬가지로 여학생들이 남자라고 하고 들어가서 함께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시민들과 성도들이 일어나 오바마 대통령과 오바마 정부인 민주당에게 “No MORE!” 이라고 외치고 맞서야 할 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에 시민들의 의견을 낼수 있는 온라인 서명을 원하시는 분들은 Tvnext.org@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성전환(트렌스젠더)는 오바마 정부가 이렇게 의무화 해야 할 만큼 시민들과 국가에 건강한 정책일까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2016년에 출간된 JAMA 소아과 저널지에는 16세와 29세 사이의 여성 트렌스젠더 298명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적 진단에 관한 연구결과가 실렸는데 다음과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40프로 이상의 참여자들이 정신질환 또는 약물중독을 겪고 있었으며 5명중 한명이 두 가지이상의 정신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심각한 우울증과 정신치료제 중독 등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스젠더 환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성별 불만족에 관한 객관적인 진단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진단절차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그들의 증상은 단순히 혈액체취, 뇌검사 또는 DNA 검사로는 판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트렌스젠더 유전자 검사
트렌스젠더들을 대상으로 소위 “트렌스젠더 유전자”의 존재여부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2009년과 2013년 사이에 이루어졌지만 유전학적으로 그 어떤 이상현상도 찾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동성애나 트렌스젠더는 후자적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지 절대로 선천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트렌스젠더라 하더라도 성별을 결정짓는 유전자에는 그 어떤 변형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 점을 보면 남성으로 태어난 트렌스젠더는 생물학적으로 여전히 남성인 것을 알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동성애나 트렌스젠더들은 심리적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트렌스젠더에 대한 또 다른 정신질환 결과
2016년에 레바논 쪽에서 참여한 20명의 트렌스젠더들을 조사한 결과 각각의 트렌스젠더 사람들은 모두 평상인들보다 훨씬 높은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이들 중 50%가 자살충동이 있다고 했고, 45%가 극심한 여러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엑스-트렌스젠더(Ex-transgender)였던 한 기자는 자신이 성전환을 하기 전에 누군가가 성전환이 얼마나 한인간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아프게 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성전환수술까지 하고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여러 조사들에 의하면, 성전환 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들이 성전환을 하려고 할 때,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과 의사들마저 성전환을 할 때의 위험성과 그 이후의 후효과(after-effect)가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더 혼돈스럽게 될 수도 있는지 이야기해주지 않고 성전환 수술을 너무 빨리 권면하고 추진한다고 이야기하며, 의사들이 좀더 양심적으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과정을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심각한 정신질환과 정신장애 결과들
연구 자료들을 통해 나온 결과들을 볼 때 전문가들은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정신질환과 약물중독의 치료를 위해선 좀더 개선된 의학적 도움과 심리학적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들을 위한 화장실을 짓는다든가 성전환수술을 받는 것이 해결책이 절대 아니다”라고 전문 심리, 정신과 전 문의사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18명의 성별불쾌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들 중 29.6%가 해리장애인(다중인격장애)를 겪고 있으며, 45.8%가 심각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고 21.2%가 자살시도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45.8%가 아동기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중인격장애가 거의 30%라는 것은 정말로 심각한 것이고 우울증이 거의 50%를 맴돌고 있는 이런 정신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일반인들과 더 나아가 남녀 혼용으로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기숙사까지 혼용하겠다고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동성애/트렌스젠더들에게 범죄를 유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격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리장애와 성별불쾌감의 차이점을 구별해내는 진단이 어렵다는 점을 명시했는데, 이는 그 두 질환의 증상이 아주 닮아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서적 학대와 성정체성 혼돈의 관계
또 다른 트렌스젠더 연구조사에 따르면 굉장히 높은 수치의 숫자가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41개의 성전환자를 연구한 것에서 나온바있습니다. 아동기에 겪은 트라우마가 성정체성질환, 해리장애 등과같은 질병으로 나타나는 연관성을 확증하기 위한 조사가 이뤄져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들은 이미 트렌스젠더로 살았던 사람들이 겪어온 일들과 일치하다는 것이 예전 트렌스젠더로 살았던 사람의 간증이기도 합니다. Ex-transgender에 의하면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트렌스젠더들에겐 아동시절에 겪은 트라우마가 언제나 그들의 마음속에 불안한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의료 전문가들이 조금은 가볍게 여겨도 될 분야는 어린아이의 성정체성 장애부분이라고 합니다.
2015년에 소아과 내분비학자,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그리고 윤리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조사가 이뤄졌는데, 그들 중에는 어린 시절의 치료를 권유 또는 반대하는 양쪽의견의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아의 성정체성혼란의 많은 기본적인 논제에서도 일관적인 의견이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치료지침서를 뒷받침 할만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현재의 치료절차는 사실상 매우 위험하고 아이들에게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약물로 아이의 사춘기를 억제하고 16세가 되면 반대성별의 호르몬을 주입하는 치료를 권장함으로 그야말로 아이들의 자연적인 성장과 성정체성을 약으로 혼돈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디애나폴리스주 의과대학의 소아내분비장애 기관에 의뢰된 38명의 성별혼란관련 소아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반 이상의 아이들이 정신질환과 발달장애를 동시에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이 겪는 성정체성 혼란에 관한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지도 않았고 또 반이상의 아이들이 동시이환을 겪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듯이 아이들의 호르몬을 조정하겠다는 명분으로 아이들에게 해로울 수 있는 공격적인 치료를 감행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실험’이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아이들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것을 멈춰야할 때라고 정신과 및 심리학 전문 의사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결론적 이야기
트렌스젠더들에게 필요한 것은 심리치료이지 그들을 위한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질병을 단순히 사회적 환경의 책임으로 돌린다면 그들을 위한 진료와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그들은 또 이야기하길, “심리적장애에 대해 개인의견 존중을 가장한 무책임한 외면은 허용되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이제는 그들이 선천적인 것이다, 유전적인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그래왔다는 생각은 버리고 동성애자들과 성전환을 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의학적 사실을 널리 알려야할 때입니다.
진정으로 그들을 위하는 방법은 그들의 심리질환을 인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충격적인 자살률을 억제하고 돌이킬 수 없는 수술로부터 그들을 지켜낼 수 있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연구조사 발표에 의한 그들의 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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