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아직까지도 민주당과 공화당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이 되고 있는 미전역 공립 학교 성전환자 법령(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을 남학생/여학생이 동시에 혼용하는 법안)을 내리기 바로 전날에 미국 역사상 또 한번 엄청난 정책을 선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함께 종교적 파트너십을 찾고 조언할 수 있는 신앙자문 위원회(President’s Advisory Council on Faith-Based and Neighborhood Partnerships) 자리에 트랜스젠더인 “성전환자 운동가”를 임명한 것입니다!
2015년에는 백악관 인사팀(H.R.)의 리더십 자리에 미국 역사상 최초의 “성전환자 운동가”를 임명하더니, 이제는 “신앙자문위원회”에 또 다른 “성전환자 운동가”를 임명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임명된 주인공은 82세 Barbara Satin으로서, 본래이름은 David이고, 남성으로 거의 60세까지 살다가 60세에 여자로 성전환을 하고 여성이름인 Barbara라는 이름으로 바꾼 남성입니다. 그는 1990년대부터 LGBT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교파중 하나인 United Church of Christ교회 교인입니다. 그는 자신의 교단의 집행위원회에서 섬기며 LGBT 운동가로 종교와 노회에 성전환 및 동성애 성향을 지지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앞으로 백악관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종교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인들을 대표하여 대통령에게 신앙에 대한 정책과 관행을 권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뉴욕에 있는 교회들이여 힘을 내어 영적전쟁에 돌진해주세요!
31개의 성별(gender)에서 선택할 수 있는 뉴욕시 주민?
앞으로 뉴욕시 주민은 최소 31가지의 성별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뉴욕시에 의하면, 31가지의 성별 목록이 끝나지 않고 앞으로 더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제시한 모든 성별들은 뉴욕시 “(동성애)차별 금지법안”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데, 뉴욕시도 캘리포니아 주처럼 2012년에 이미 정당에 “동성애 지지”를 법적으로 선포한 민주당 자유정치인들이 정치적 주류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강력히 시행해도 교회들과 성도들이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한 뉴욕은 이렇게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심해질 수 있음을 우리가 알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뉴욕의 이런 정책은 오바마케어처럼 그들의 정책을 거부하는 시민들에게는 벌금을 물게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개인이 선택한 성별(gender)을 존중하지 않거나 수용하지 않는 기업은 시의 인권위원회(NY City Human Rights)의 규칙에 따라 10만 달러 벌금까지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고 실수로 잘못된 대명사를 사용할 때에는 “우선”은 벌금을 물리지 않겠다고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일들이 지금 가장 민주주의였던 미국에서 이렇게 공산국가에서나 하는 “정치적 폭력”들이 대낮에 시행되고 있다는 것은 절대로 정상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이 땅에 살고 있는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할 매우 시급한 때라는 것입니다!
뉴욕 시는 벌금은 물게 하면서 “성별의 정의”를 제공하지는 않고, 대신 University of Wisconsin와 UC Berkeley가 제공하는 성별의 의미들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성별 호모 (genderqueer)”는 스스로를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별을 초월한 여러 성별을 조합한 사람” 임을 의미입니다. “성별 벤더(gender bender)”의 의미는 성별을 변경, 믹스, 또는 남성과 여성스러움의 요소를 함께 표현하여 사회의 성별 규칙을 “결합한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뉴욕시의 성적 정체성 전체 목록(31개 이상)은 시의 인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문서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nyc.gov/…/downloads/pdf/pu…/GenderID_Card2015.pdf
그러나 희망의 소식도 있습니다!
미국 11개의 주(States)에 있는 보수 공화당 주지사들과 주정부 판사들이 사악한 법령을 강요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인 민주당을 고소했습니다. 11개 주의 공화당 보수 정치인들은 더 이상 “오바마 정부의 정치적 폭력”을 볼 수 없다고 말하며, “(미국에서) 법을 만드는 권리는 국회에만 있지 대통령은 왕이 아니므로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민주당)가 이런 비민주주의적이고 차세대에 위험한 법령들을 내리는 것은 미국 헌법에도 어긋나고 민주주의 제도를 갖고 있는 미국에서는 절대로 허용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바마 정부는 2016년 1월에 대통령이 직접 내린 법령을 보수지역들과 기독교 사립학교들이 따르지 않으니까, 지난 5월 초에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학교들은 정부로부터 소송을 받을 수 있고 학교에 보내지는 정부 후원금이 삭제될 수 있다”라는 협박적인 공문을 미전역 모든 학교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이 지시문은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미연방 법무부와 교육부의 서명들이 함께 나갔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런 터무니없는 오바마 정부의 사악한 공문에 맞서서 텍사스, 앨라바마, 위스콘신, 웨스트버지니아, 테네시, 애리조나 교육부, 메인 주지사,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유타, 조지아 주가 지난 5월 18일에 오바마 정부를 고소했습니다.
텍사스 법무장인 Ken Paxton이 11개 주의 오바마 정부를 향한 소송을 발표하며 말하기를 “지금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정부 민주당에서 내린 법령은 미국의 민주주의 과정을 통하지 않고 집행 명령으로 수행하는 현 정부의 또 하나의 폭주와 같은 시도며 시민들과 우리 자녀들을 향한 정치적 폭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부지사는 “연방 교육 자금 100억 달러를 포기하더라도 가정과 자녀들의 안전을 무시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문을 따르지 않겠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지난 7년간 오바마 정부와 민주당의 변질된 정치적 정책들로 인해 우리 자녀들과 차세대의 안전이 그들의 안중에 없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법안들을 통해 드러난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영적인 눈으로 볼 때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인 민주당은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마치 사악한 영의 유혹에 홀린 듯이, 그들의 영적 눈들은 그동안 돈과 정치적 권력을 하나님보다 우선 순위하여서 타협하며 정치적으로 “정당화 시킨 수많은 죄들”로 인해 이제는 그들의 양심마저 너무 어두워지고 차가워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회개의 은혜가 있기를 아직 깨어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간절히 미국을 위해, 지금의 오바마 정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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