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안전한 미래, 신앙의 자유

하나님이 주신 결혼의 정의와 가정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신다면 6월 7일 꼭 투표하세요!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한 나라의 대통령과 그 정부가 자신에게 주어진 정치적 권력과 권한을 남용하면서, 지난 8년 동안 미국 안에서는 미국의 236년 역사상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아파했습니다. 이번 선거 때 어떤 성경적 가치관들이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져야 할까요?

△동성결혼합법화 폐지: 결혼의 정의를 다시 남,녀의 연합으로 바꿀 수 있는 대통령 후보자와 Political Party(정당)을 뽑아야 합니다. △생명의 존엄성 회복: 수억 명의 죄 없는 태아들의 죽음을 막을 수 있도록 Roe vs Wade(낙태) 법안 폐지 또는 수정할 후보자 또는 정당이 절실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자유 회복 절실: 지금 오바마 정부에 이해 크리스천 신앙은 “교회안”에만 묶여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70세가 다된 할머니 꽃집과 집안이 다 날아가고, 케익집 주인은 집값보다 비싼 벌금을 물어야하고, 동성결혼주례를 해주지 못한다고 했다고 목사님부부들이 감옥을 가고, 5살짜리 자녀가 학교에서 동성교육을 받는 것에 질문했다고 부모는 감옥행 그리고 아이는 정학당하고… 이런 일들이 지난 3-4년 동안 수천 케이스이고 이러한 심각한 크리스천들에 대한 역차별들은 더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 보안 강화시키는 것-친이슬람에서 이슬람 국가가 될 위험에 빠지는 미국! 크리스천에 대한 역차별과 핍박은 늘어나고 있지만 친이슬람 정책은 강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공립학교 안에서 이슬람을 존중하고 배워야 한다는 명령을 내리고 있고 이미 많은 대학가들안에서는 친이슬람 흐름이 학생들 사이에 쇠뇌 되고 있습니다. 오바마와 힐러리는 이슬람은 ISIS 테러와 상관없는 “평화의 종교”라고 계속 시민들에게 주입을 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대통령 후보자와 어떤 당(Political Party)이 위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공화당으로 나온 트럼프(Donald Trump)는 말만 공화당이지 이 사람은 보수파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전력(Track of Record)과 증거가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를 뽑는다는 것이 도박과도 같은 것이기에 진짜 크리스천 보수파들은 트럼프를 뽑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난 7-8년간 사악한 법안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쏟아 부은 민주당의 후보자들 힐러리(Hilary Clinton)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는 어떨까요?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까지 오바마의 오른팔 역할을 해온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친동성애, 친이슬람 성향이며, 문란한 성교육을 지지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거짓말로 소송이 걸려있습니다. 버니 샌더스는 Child-Sex, 어린이와의 성관계도 “성취향”이 될 수 있다는 글을 쓴 사람을 옹호하는 글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문제가 되어 내렸는데, 샌더스는 이미 1972년 자신이 쓴 책, “Woman Fantasizes about being raped–여자는 3명 이상의 남자들에게 강간 당하는 것을 원하는 꿈을 꾼다” 때문에 이미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을 이슬람화 할뿐 아니라 “그 다음”을 지향하고 있는 오바마 정부와 힐러리 정책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친이슬람 정책을 계속 해왔습니다. 미국 최초의 무슬림 U.S. Congressman-Keith Ellison(민주당, 미네소타)을 뽑았으며 미국최초의 무슬림으로 Andre Carson(민주당)을 House Committee Intelligence로 뽑았습니다. 지금 백악관에는 무슬림 정치인, 법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슬람법인 샤리아법(Sharia Law)을 미국 헌법으로 올리고자 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의 노력은 그들의 친이슬람 정책을 막고자 하는 공화당과의 치열한 전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6년, 미국에서 가장 큰 이슬람 단체인 Council on American-Islamic Relations(CAIR)이 무슬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즈, 플로리다, 텍사스, 버지니아 주에 사는 무슬림 유권자들을 상대로 어떤 대통령 후보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민주당) 52%, 버니 샌더스(민주당) 22%, 도날드 트럼프(공화당) 7.5% 민주당은 2012년 이미 Democratic Platform(민주당 정당)에 친동성애, 의무적인 낙태, 모든 종교(친이슬람을 그렇게 적음) 존중을 합법화 한다는 것을 정식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따라서 힐러리나 샌더스 후보자를 뽑는 분들은 아마도 지금의 오바마 정부에 만족하고 앞으로 미국이 더 깊이 “친동성애, 친이슬람, 반기독교, 문란한 성교육 정책”으로 우리 자녀들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 싶은 분들이 힐러리나 샌더스를 뽑으면 될 것입니다.

그럼 누구를 뽑아야 할까요? 예비선거 때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주세요!! 지금 예비선거가 남아있는 캘리포니아와 그 외 몇 주에 남아있는 진정한 보수 크리스천들과 기독교 단체, 리더들은 얼마 전에 물러난 테드 크루즈(Ted Cruz)를 예비선거 때 뽑을 계획이라고 알립니다. 참고로, 예비선거는 후보자가 물러났어도 후보자들의 리스트는 예비선거 후보자에서 내려지지 않고 시민들에게는 그들을 계속 투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에 시민들의 투표에 따라 후보자들은 11월이 되기까지 경주는 계속 됩니다. 테드 크루즈는 2016년 대통령 후보자로 나온 사람 중에서 출애굽기 18장에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국가적 리더의 성품과 실력을 가장 많이 갖춘 후보자며, 공화당 안에서도 무서워 할만큼 깨끗한 정치적 전력과 명성이 높은 후보자입니다. 단지, 그는 트럼프처럼 미디어와 언론에 수천억씩 돈을 쓸 수 있는 자금이 없는 정치인이기에 자금조달로 더 이상 예비선거 경주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GOP에서는 테드 크루즈의 실력과 전력, 성품을 귀하게 보기에 지금도 강력히 지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예비선거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주신다면 90%가 민주당으로 결집된 캘리포니아에서 테드 크루즈가 필요한 충분한 표를 얻을 수 있다면 테드 크루즈는 다시 11월에 경주를 하도록 나오겠다는 다짐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썩은 사과 vs 독이 든 사과” 중 선택하세요

“썩은 사과”는 트럼프이고, “독이 든 사과”는 힐러리와 샌더스입니다. 썩은 곳은 도려내고 먹으면 살지만 독이 든 사과는 사과 어디를 먹어도 결국은 죽습니다. 다시 말해서, 썩은 사과와 썩은 부분이 있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이 독으로 가득 찬 지금의 정부(민주당)보다는 가정과 국가를 살릴 수 있는 양심 있는 정치인들이 있기에 희망과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독이 든 것은 이미 독이 가득하기에 도려내도 독은 계속 있고, 고칠 수 있는 기회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예비선거, 기도하시고 꼭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으로 여러분 자녀의 미래, 가정의 안전, 교회의 안전,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꼭 기억해야 할 날짜

유권자 등록: 5월 31일까지 우편으로 보내세요. Political Party(정당)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유권자 등록을 다시 하면 됩니다. 온라인 등록이 편하게 한글로 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registertovote.ca.gov/ 한글을 선택하세요. Vote-By-Mail(집에서 부치는 투표): 5월 31일까지 부치세요. 못 부치신분들은 6월 7일 직접 투표장소에 가셔서 drop하세요. [편집자: 이번 글의 내용에 대한 질문은 Tvnext.org@gmail.com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sarahspring20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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