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핍박받고 있는 성경적 가치관 (상)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사30:21).

미국의 역사 뒤집어 놓은 2명의 대통령과 그 파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미국을 건립하고자 발판을 만들던 무렵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미국헌법(U.S. Constitution, 가장 높은 미국법)에 올려놓기 위해 목숨까지 받친 미국을 건립한 선조(forefathers)들이 오늘날의 미국을 본면 얼마나 애통하고 슬퍼할지,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베옷을 입고 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회개하실지 참으로 암담해지는 일들이 점점 더 심각하게 발생되고 있는 미국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제 35번째 대통령인 존 케네디(John F. Kennedy)가 미국 공립학교 교육시스템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뿌리 채로 뽑아내버리는 역사적인 최악의 첫 획을 1963년에 그었다면, 미국의 44번째 현 오바마 대통령과 오바마 정부(주로 민주당)는 시민들의 삶속의 모든 분야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뿌리채 뽑고자 최대의 시도를 할 뿐 아니라, 매우 성공적으로 시행한 역사적인 최악의 두번째 획을 긋는 대통령으로 세계역사 속에 기리 남을 인물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오바마 대통령만큼 반미국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일에 있어서, “미국 역사상 최초, 처음으로”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한 대통령은 없습니다.

현 오바마 정부의 반기독교적 실행업무 몇 가지만 고발

친동성애 정부 존 F. 케네디 이후 오바마 대통령까지 50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것도 놀랍지만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고 미국은 채 7년도 안돼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안의 52주가 다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국가가 되었으며, 타임 매거진에 실렸듯이 오바마 대통령은 “The First Gay President 첫 번째 게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달 전에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적인 트렌스젠더(남자가 여성으로 바뀐 28세 사람)를 백악관 인사를 지휘하는 자리에 뽑더니 이번에는 역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미국 병역장관을 동성애자로 지명하였습니다. 미국 병역 장관자리로 지명된 사람의 이름은 Eric Fanning이고 이번에 첫 동성애자로서 육군장관으로 임명됐습니다. Fanning은 1993년에 본인이 동성애자인 것을 공개했었고 수년간 국방부에서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점점 좋아졌다고 하며 오바마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이 지명은 오바마 정부가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LGBT)들의 권리를 세워주기 위해 계속 정책을 바꾸며 여러 지명을 하는 일들 중 하나입니다. 오바마 정부는 동성애 커플에게 연방 혜택을 확장시켜주고 동성애자들이 군대에서 공개하도록 허용했습니다. Fanning은 아직 상원의 동의와 확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내 군대에서는 예수님 이름만 말해도 또 성경적 결혼을 믿는다고만 말해도 핍박받는 기독교 군인들이 계속 생겨나며, 그들의 “종교적 자유”는 박탈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은 땅밑으로 박살-친낙태/태아살인 정부 그뿐 아니라 미국 안에 수많은 임신모들과 태아들을 살리고, 입양까지 도와주는 좋은 클리닉(Clinic)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와 그 정부는 부모들의 허락도 받지 않고 13, 14살짜리 십대아이들의 나이를 속이게 하여서 낙태를 실행할 뿐 아니라, 그런 아이들이 낙태하고자 했던 태아들의 장기까지 빼내서 태아장기들을 불법으로 시장에 팔고 있는 Planned Parenthood 같은 사악하고 잔인한 낙태시술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무려 523밀리언 달러가 넘는 미연방자원금으로 매년 지원해주고 있으며, 대통령의 정치적인 힘을 사용하여 기독교정치인들이 많은 주정부에서 Planned Parenthood에 지원되는 주정부 지원금을 끊겠다고 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그런 주정부에는 미연방지원을 끊겠다는 협박을 보내고 있는, 참으로 미국 안에서는 지금까지 상상할 수 도 없는 공산당적인 정치와 그힘을 휘두루고 있는 것입니다.

친이슬람 정부 지금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염려했던 것이 현실로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고용한 2명의 고수 무슬림 정치인들(성경에 손을 얹지 않고 의원들이 됨)을 비롯하여, 친이슬람에 세뇌가 된 오바마 정부는 2012년 중간선거후 부터는 정식으로 그동안 감춰두던 이슬람의 얼굴을 드러내놓고 그들의 정치적 힘을 미국을 이슬람화 하는데 적극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예의 하나는 미국은 지금까지 성경적으로 예언된 이스라엘을 늘 돕는 가장 큰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매번 오바마 대통령과 정부는 이스라엘의 적군나라들을 미국 의원(0Congress)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은연중 돕고 있었다는 발표는 이미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번 주, 이스라엘을 없애버리고 미국도 치겠다고 협박까지 하는 이란에 엄청난 군사물자와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원금을 보내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이스라엘의 적군나라들(이슬람)과 손을 잡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예는, 오바마 대통령과 무슬림 의원들은 정치적인 힘으로 교육시스템을 흔들며 우리자녀들을 친이슬람으로 세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10년부터 Common Core STD 라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집어넣으면서, 친동성애적 교육은 물론이거니와 친이슬람 교육을 대담하고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슬람의 알라만이 하나님이고, 예수는 단지 모세와 같은 선지자이며, 이슬람이 온 세계에 미친 아름다운 영향들은 매우 크다”라면서 극적으로 미화시켜 왜곡된,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친이슬람 교육을 지금 유치원생들부터 대학교까지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이 오바마와 오바마 정부의 교육시스템 전략입니다. 이런 오바마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서 타임 매거진에서는 또 한번 오바마 대통령을 미국의 Enemy(적), Traitor(배신자)라는 커버로 획기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친동성애, 친이슬람적인 정치정책을 고발하였습니다.

심각한 반기독교적인 오바마 정부 지금 우리 크리스천들과 교회들이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함께 일어나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크리스천들이 꼭 투표권을 소유해야만 하고, 꼭 대통령 선거에 앞장서야 하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달라!”

세계 속에서 가장 강력한 기독교 국가이던 미국에서 다른 종교의 자유는(특별히 이슬람) 존중해줄 뿐 아니라 홍보까지 대대로 해주지만, 유일하게 금지되고 말도 하지 못하며 줄줄이 남녀노소 상관없이 엄청난 역차별로 인해 감옥을 들어가든지,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성경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크리스천들이라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크리스천에 대한 “종교의 자유”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기본이며 우리 크리스천들의 임무입니다. 기도 외에, 우리는 선한 경주,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2:4절에 “너희는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우라”라고 명령하십니다. 말씀에 굳건히 서서 죄악이 흥행하는 것을 잠잠히 방관하는 죄를 지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틴루터킹과 아인슈타인의 말을 나누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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