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이슬람 문화, 교육, 정치 어디까지 와있는가? (상)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Chrislam & Sharia Law의 위협! 쓰나미처럼 강력하고 빠르게 미국내 교회들, 학교, 가정 속을 꿰뚫고 들어오는 잘못된 종교와 가치관, 크리슬람(Chrislam, Christian+Islam)과 미국의 헌법을 통째로 흔들고 있는 샤리아법(Sharia Law)에 대해 파헤쳐 본다! 먼저 유럽에서부터 빠르게 번져나가기 시작했던 크리슬람과 샤리아 법안이 2000년 중반부터 미국 연방부(Federal)와 주(State) 법안 속으로 들어오기 위해 끊임없이 서명운동을 벌여왔으며, “종교의 자유”와 “Civil Rights”이란 명목아래 자신들의 이슬람 종교와 샤리아법 을 조용히 미국의 헌법과 기독교 속에 함께 통합하여 동일화 할 것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었다. 오바마 정권이 들어선 이후 친이슬람 정책이 생겨나면서 2014년부터 공립학교에서는 정식으로 Common Core Standard라는 교육시스템을 모든 공립학교에 들여놓게 하고, 그 교육을 통해서 부모들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 진보된 문화로 가르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이슬람을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도록 세뇌교육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학교에 항의를 하거나, 자녀들을 학교에서 빼내어 사립학교에 보내고 있는 일들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주님의 군사들은 깨어 일어나서 크리슬람과 샤리아법이 얼마만큼 우리들 속(사회, 정치, 가정, 학교, 교회)에 가까이 들어와 있는지를 깨닫고 모든 주정부들과, 특별히 오바마 정부가 이 두 가지를 받아들이지 말도록 우리의 보이스(VOICE)와 반대의견을 강력히 알려줘야 할 때다.

크리슬람은 무엇인가? 크리슬람은 전혀 다른 하나님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과 이슬람 신앙을 합쳐놓은 것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시작된 종교(Nigerian religion)로 유럽과 미국에까지 빠르게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 종교는 처음에는 Tel Tella라는 사람에 의하여 1970년경에 시작되었다가 다시 1980년대에 같은 이름을 가진 Tel Tella라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 선교(The Will of God Mission)”란 명칭과 더불어 크리슬람으로 세계로 더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그는 꿈속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쟁을 더 이상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두 종교를 합치라는 명령을 받고 시작하였다고 한다. 크리슬람은 예배를 토요일에 한다. 기독교인들이 주일(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무슬림은 금요일날 예배를 하기에 중간인 토요일로 한다고 한다. 예배 때 먼저 코란을 펴고 땅바닥에 앉아 알라에게 예배를 드리고 다음엔 의자에 앉아 하나님께 기독교 방식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며, 예배의 스타일은 각자가 예배 중에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

크리슬람의 잘못된 대표적 가르침 1.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도 모두 “아브라함의 자녀”들이라고 하며 우리는 모두 “같은 하나님 또는 알라의 자녀”들이므로 “하나이며 한 종교이다”라고 주장한다. 2. 성경에 있는 하나님이 코란에 있는 알라와 똑같은 하나님이라고 가르치며 무하메드, 모세와 예수님은 다들 “훌륭한 예언자”로 믿는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부활절, 라마단(이슬람의 40일 금식기도하는 전통) 때 함께 행사를 가진다. 따라서 크리슬람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번역된 코란(Koran)은 본 어에는 “Allah”라고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 번역을 해놓기도 하였다.

크리슬람의 위험 유명한 교회지도자들과 성도들까지 크리슬람을 “세계 평화” “용납” “받아줌” 등등의 듣기에 멋진 이름으로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몇년째 더 급격히, 뉴욕의 Ground Zero 모스크에서는 Samir Claiborned와 Shane Salmanvoich 같은 크리슬람 “사역자” 또는 “사역팀”들을 통하여 크리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전파하며 집들을 방문하며 가르치고 있다. 무엇보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후, ISIS 테러가 이슬람 가르침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ISIS와 이슬람을 마치 다른 단체처럼 시민들을 혼돈시킬 뿐 아니라, 정부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슬림형제단(Muslim-Brotherhood)에게 계속적인 자원후원과 군사무기 후원을 주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집트에 있는 무슬림형제단은 지난 2-3년 동안 수 백개가 넘는 교회를 불태우고 그로인해 희생된 무참하고 잔인하게 희생된 성도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지금 ISIS 테러로 인해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참혹한 상황들은 그냥 하루 만에 생겨난 테러가 아니기에 앞으로 이슬람과 ISIS 테러가 어떤 영향을 우리 다음 세대에게 미칠지 나누겠다.

크리슬람을 받아들이고 있는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의 위험 2011년 2월경엔 휴스턴, 애틀랜타, 시애틀, 디트로이트에 있는 교회들 중 주일(Sunday)에 이슬람에서 가장 큰 예언자라고 얘기하는 모하메드(Mohammad)를 가르치며 코란(Qurans) 을 성경 옆에 놓고 말씀 중에 똑같이 가르쳤다는 뉴스보도가 있었으며, 지금 한국이나 미국도 크리슬람에 빠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태이다. 이름만 대면 잘 알려진 사람들이 크리슬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뿐 아니라 기독교가 이슬람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친분을 높여야 한다고 가르침으로 많은 성도들 및 주위 교회들까지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성경에서는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가 이슬람도 형제들로 용납하고 함께 할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하며 코란에도 “예수님”의 이름이 25번씩이나 나온다며 이슬람에서 믿는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잘못 가르치고 있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샤리아법이란? 미국에 헌법이 있다면 이슬람에는 샤리아법이 있으며, 더 나아가 샤리아법에 의하여 이슬람들의 도덕적 행위들 또한 심판을 받는다. 샤리아법은 간단히 말하면 코란과 수나의 가르침에 기초한 이슬람의 법률이며 또한 이슬람들의 모든 도덕을 가르치는 지침서다. 샤리아의 사전적인 뜻은 “물 마시는 곳으로 이끄는 길”로 진리 또는 알라신에게 다가가는 길이란 뜻이다. 샤리아 법을 이르는 주요 법원들은 코란 외에도 3가지가 더 있고 그 모든 것들을 따른다. 참고로 수나와 하디스는 같은 법으로 취급한다. △코란(Koran, 모든 행위에 대한 선악의 판단기준 책) △수나(sunna, 예언자 마호메트의 언행과 범례를 가르치는 책) △하디스(Hadith, 예언자의 언행록으로 수나를 기록한 책) △이즈마(ijma, 공동체의 합의법) △퀴야스(Qiyas, 유추).

모든 선악의 기준을 코란에서 먼저 찾아 따르며, 코란의 규정에 명문이 없을 때 하디스에 기록된 수나에 따르고, 수나에서도 해당 규범을 찾지 못하면, 이즈마로 가서 찾고, 이즈마에서도 못 찾으면 마지막으로 퀴야스에 의해 처리한다. 목욕, 예배, 순례, 장례 등에 관한 의례적인 규범에서부터 혼인, 상속, 계약, 소송 및 비이슬람교도의 권리와 의무, 범죄, 형벌, 전쟁 등등 법적 규범 및 모든 삶을 포함한다. 이 법적 규범을 어겼을 경우에는 거기에 따르는 상당한 대가를 치르는데, 예를 들어 영국 일간지 Daily Mail은 2011년 5월 미인대회에 나왔던 우크라이나 무슬림 여성이 이슬람법인 샤리아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온몸에 심하게 돌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사과정에서 무슬림 청년의 고백에 의하면 “샤리아법”에 따라 그 여자를 돌로 쳐죽였다는 것이며 자신은 자신들의 행동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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