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긴급! 하나님께서 기적 베풀어주시길 기도할 때!

4월 28일, 미국의 영적 운명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초긴급! 하나님께서 기적 베풀어주시길 기도할 때!

미국 연방 대법원(U.S. Supreme Court)은 4월 28일 미 전역에 "동성애 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매우 중요한 공청회(hearing)를 갖는다. 이번에 있을 찬반의 뜨거운 논쟁(hearing)을 통해서 돌아오는 6월에 있을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마지막 결정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즉, "동성결혼을 미국 전국적"으로 합법화 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각 주(State)의 법정에 맡겨지게 될지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최종결정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4월 28일에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있는 공청회에서 있을 찬반 논쟁은 미국 역사 속에서 또 다른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매우 뜨거운 토론과 논쟁이 될 것이다. 공청회에 혹시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찬반 대표들뿐 아니라,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많이 동참하고, 자신들의 찬반 의견들을 많이 내놓을수록 판사들이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공청회(Hearing)”이니 만큼 판사들은 시민들의 의견과 반응을 무시할 수 없기에 그 법정 안에서 어떤 지지도가 오고가는지도 중요한 것이다. 워싱턴에서 사는 한인들도 이 공청회에 많이 참석하기를 권면한다. 이번에, 가정사역에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Focus On the Family의 James Dobson 또한, 이번 “동성결혼 합법화”가 미국전역의 법안이 되지 못하도록 모든 교회들에게 긴급 연락을 하고 있으며, 교회들이 이 “정치 아닌 정치적 사안”에 선한 믿음의 싸움을 끝까지 할 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그와 함께, 미국교회 목사들은 4월 26일 주일 동일하게 "동성결혼 합법화"가 왜 안되는지, 성경적으로만 위배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서는 안 된다는 이유들을 설교했다.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교역자들께도 같은 권면을 드리고 싶다. 이번 주일 4월 26일에 성도들을 일깨우고 동성결혼 합법화가 왜 안되는지를 설교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동성애자들을 사랑해야한다. 사랑한다면 또한 잘못된 것을 알리는 용기도 필요하다.

미국에서 현재 총 37개 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지만, 2015년에 통과된 알라바마와 플로리다를 다 합쳐도 사실상 시민들이 투표해 그들이 원해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곳은 겨우 3주(States)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다. 나머지 주들은 모두 자유주의 민주당과 오바마정부의 영향력을 받고 있는 법정(Court)들과 주정부의회(State Legislatures)에서 일방적으로 통과 시킨 것이다.

<아는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 새라 김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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