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계속 넘는다면 더 큰 재난이 올 것이다”

이정현 목사

Q: 목사님,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저는 교회 예배 때에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보고 점심 식사도 같이 못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제가 볼 때 이것은 분명 말세의 징조 같은데 어떻게 크리스챤은 해석을 해야 하는지요?

- 실비치  KIM 권사

 

A: 코로나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많은 교훈을 주지만 가장 중요한 교훈은 지금은 세상 종말의 때( End Time)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각적인 징조입니다. 예수님은 눅 21장에서 종말의 징조를 강론하면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라고 했습니다. 지구 종말에 나타나는 땅의 징조는 전쟁, 기근, 전염병입니다.

내셔날 지오그래픽 (National Georgraphic)은 세계 멸망 10대 시나리오를 발표했는데 1) 새로운 합성 바이러스의 위협 2) 인간 통제를 벗어난 인공지능 3) 핵전쟁의 위협 4) 지구 온난화를 통한 기후 재앙 5) 지구를 빨아들이는 인공 블랙홀 6) 스스로 진화하는 변종 바이러스 7) 외계 생명체의 공격 8) 슈퍼 화산 폭발 9) 소행성 충돌 10) 별의 붕괴 라고 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종말의 징조입니다. 내셔날 지오그래픽이 말한 세계 멸망 6번째 시나리오입니다.

바이러스는 몸 안에 들어가면 인간의 면역세포인 인터페론과 자연 살해세포인 NK 세포 (natural killer cell) 가 1차로 그들과 싸웁니다. 그래서 발열 현상과 염증 현상이 몸에 일어나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합니다. 감기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몸에 열이 나는 것은 면역체계가 움직이고 있다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인체안에는 T세포가 천 억개 있고 종류도 2,500만 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몸 안에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일으켜 보다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로 바뀌기도 하는데 이것을 RNA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 변종 바이러스는 인간 면역체계 (Immuno system) 가 인식하지 못하는 바이러스이기에 결국은 그 바이러스는 숙주인 그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낳습니다.

앞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생겨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실을 통해 연구한 새로운 합성 바이러스가 생물학 세균무기에 사용된다면 그 결과는 현재보다 수십 배 이상으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국의 고든창 변호사에 의하면 앞으로 3차대전은 이 생물학 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북한에도 강력한 생물학 무기가 많다고 합니다. 종말의 전쟁은 A(Atomic Bomb) B(Biological Bomb) C(Chemical bomb) 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인류 멸망 시나리오를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창조의 질서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인간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것입니다. 핵이나 유전기술 등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인간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계속 넘는다면 더 큰 재난이 올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에 의해 인간이 스스로 희생되어지고 자폭하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0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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