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장로교회창립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성서장로교회(담임 김병용 목사) 설립 제52주년 기념행사가 3월 14일 오전 11시 본 교회에서 열렸다.
김병용 목사 사회로 열린 설립감사예배는 김영균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찬양대 찬양에 이어 나민주 목사(4대 담임)가 설교했다.
나 목사는 고린도전서 빌립보 1장 12절-18절을 본문으로 “본받을 사명”이란 주제로 “우리 성도들은 선택 받은 민족이라 기쁨이 있고 그 기쁨 때문에 찬양을 한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위한 사도였고 선교를 위한 귀한 종이었는데 그는 예수님을 본받고 살았던 훌륭한 종이다. 우리 성도들도 사울을 본받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홍순도 목사의 축도로 마친 뒤 성도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교회에서 준비한 케익과 떡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리: 이성자 기자>
03.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