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30주년을 맞고 있는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지난 30주년을 뒤돌아보며 30년 역사의 현장에 함께 했던 미주복음방송 리더들을 초청, 향후 30년을 기대하고 소망을 나누는 특집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 특집 방송에는 사장 이영선 목사의 비전을 비롯해 송정명 목사, 박신욱 목사, 박희민 목사, 김영길 목사, 한기홍 목사를 초청해 대담을 나누고 있다.
또한 ‘나눔 온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LA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언론매체에 각 1.000달러 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장 이영선 목사는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학2:8) 하신 말씀대로 이 땅에 살면서 주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물질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청지기의 삶인 것을 다시금 깨닫고, 이번 GBC 미주목음방송의 ‘나눔 온 캠페인’에 마음에 감동을 받아 동참하신 많은 형제자매들의 크고 작은 정성들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물질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위로와 격려로 이 어려운 시간들을 믿음으로 잘 견뎌 내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복음방송은 오는 3월 개국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성자 기자>
02.0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