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박 부시장 소방국위원 선임

프레드정 시의원 주택제정위원에

부에나팍 서니 박(Sunny Park) 부시장이 지난 12일 오렌지카운티 소방국 소방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직을 맡은 박 부시장은 위원회에서 부에나팍 시를 대표하게 된다. 오렌지카운티 34개 도시가운데 소방국 서비스를 받는 도시는 총 23곳이 있다. 

플러튼 1지구 프레드 정 시의원은 지난 14일 오렌지카운티 주택제정신탁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2019년에 설립된 주택제정신탁위원회는 홈리스와 극빈층 주민 주거 시설 건립 기금 조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2025년까지 2700유닛의 정부 보조 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정리: 박준호 기자>

02.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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