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1월 9일 정오, 2021년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방익수 목사(사랑의 방주교회)의 기도와 오현승 간사(첼로교수) 첼로 특별연주 후 엄영민 목사(전 KAPC총회장)가 “축복을 부르는 일꾼”(창39:2-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하나님과 동행한 요셉을 통해 그가 있는 곳, 그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셨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고 기도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김철민 장로는 "2021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감사한다, 2020년도 표어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었는데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구체적 사랑의 표현을 하기 위하여 섬김의 대상을 구별치 않고 섬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채형병 목사(CMF)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CMF사역을 위하여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하여 함께 기도한 후 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CMF사역원은 2021년에도 결혼교실, 아내교실, 사모데이, 사모들의 기도방, 상담과 치유사역, 방송사역, 선교사후원 사역, MK사역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CMF선교원에 관한 문의는 (562)483-0191로 하면 된다.
<정리: 이성자 기자>
01.1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