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전현미)는 최근 임원회를 갖고 전현미 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 유임을 결정했다.
2020년 정기총회는 코비드19으로 잠정 연기됐으며 임원진들이 모두 모일 수 있을 때 열기로 결정했다.
전현미 회장은 “2020년 회기동안 계획했던 모든 사업이 팬데믹으로 취소됐다”며 “2021년에는 협회사업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협회는 ‘코로나 희망찬양’과 ‘2020 성탄 특별축하 찬양’이라는 제목으로 Virtual Choir로 영상을 제작해 찬양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에 제공한다.
<기사제공: 남가주한인음악협회>
12.2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