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제42기 자원봉사자 4명 졸업

뉴욕가정상담소 제42기 자원봉사자 교육졸업식이 12월 15일 온라안으로 진행됐다.

 

뉴욕가정상담소(이지혜 소장, 임에스더 이사장)가 12월 15일 제42기 자원봉사자 교육졸업식을 갖고 5주 교육과정(25시간)을 이수한 4명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생들은 뉴욕가정상담소 산하 봉사자 모임인 ‘하모니’ 회원들과 임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42기 5명은 상담소 사회복지사와 변호사,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인들을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기본상식, 아동학대, 노인학대, 성폭력, 마약/알코올 중독과 가정폭력의 연관성,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법적지원(가정법, 이민법), 가정폭력 안전대책 제시방법,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주택선택과 경제교육, 기본 상담기법과 셀프케어, 성소수자폭력 실태, 피해자보상제도, 핫라인 윤리강령 등에 대해 배웠다.

이번 교육은 처음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졸업생들은 향후 가정상담소 핫라인 전문봉사자로 주말과 상담소 운영시간 이후 시간에 걸려오는 24시간 한영 이중언어 핫라인 전화상담 및 신속한 피해자 서비스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사제공: 뉴욕가정상담소>

12.2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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