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위기국 아동급식 지원위해

굿네이버스USA 크리스마스 캠페인 실시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USA(회장 이일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주 한인교회와 함께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의 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아프리카 및 중남미의 저개발국가의 식량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하루 12,000명까지도 사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들에게는 더욱 큰 피해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일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굿네이버스가 활동하고 있는 저개발국가의 아동들은 식량위기로 인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다. 성탄에 그 기쁜 소식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후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매월 10달러면 아프리카 최빈국 중에 하나인 니제르의 아동 한 명에게 약 한 달간 영양식을 제공할 수 있다. 후원은 개인적으로 10달러씩 후원도 가능하며 교회에서 특별 헌금해 굿네이버스로 후원금을 보내면 된다. 

굿네이버스는 찬양 사역자 조수아, 소리엘 장혁재 교수의 특별 메시지와 함께 찬양이 담긴 영상을 교회 크리스마스 예배 및 새벽기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 방법은 https://www.kr.goodneighbors.us/small Venmo: @goodneighbors 체크 보내실 곳 Pay to Good Neighbors, P.O Box 6086 Orange, CA 92863 

▲ 문의: (844)357-7797

<기사제공: 굿네이버스 USA>

 

12.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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