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SAFEPASS 파트너십 시작

LA카운티 전역의 개인에게 접촉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인 SafePas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11일 LA 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케더린 바거 LA감독관, 카운티 공중보건국 이사 바바라 퍼러 박사, 에릭 가세티 LA시장, 로버트 가르시아 롱비치시장, 테리 토넥 패서디나시장 등이 참석했다.

SafePass는 사용자가 COVID-19에 대한 자신의 증상을 직접 보고하고 LA카운티 공중보건국으로부터 직접 알림 및 경고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접촉추적데이터는 익명, 비공개, 암호화되며 Citizen에 의해 30일 후에 삭제된다. 담당자들은 주민들이 LA카운티의 천만 주민을 위해 COVID-19 추적 노력을 확대하기 위해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권장했다. 

Citizen SafePass 모바일 앱은 7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테스트를 거친 후 최근 미국 전역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afePass는 Bluetooth 기술과 익명화된 데이터를 사용해 다른 사용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내용을 추적하고 잠재적인 노출을 경고한다. 접촉 후 COVID-19 양성검사결과를 받은 다른 사용자와 의미 있는 접촉이 있는 사용자는 검사를 하라는 알림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ovid19.lacounty.gov/testing/또는 coronavirus.lacity.org/testing을 방문하면 된다.

<기사제공: LA정신건강국>

09.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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