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교회(담임 안환 목사)와 토랜스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가 2020년도 장학생 수혜자를 발표했다.
인랜드교회는 지난 6월 20일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해 우수한 인재로서 장래 하나님의 사업 또는 사회에 기여할 바가 기대되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신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67명 중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인랜드교인 장학생 2명 △개혁신학 신학교 장학생 8명 △해외 선교사/PCA 작은교회 목사자녀 장학생 8명에게 지급됐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는 이 땅의 모든 이민교회들이 성경적으로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고 섬기고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을 했으며 지난 7월12일 신청을 마감하고 총 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남침례신학교, 탈봇, 에모리신학교, 개혁신학교, 프린스톤신학교, 리버티신학교 목회학석사(M. Div) 재학생들이다.
<박준호 기자>
09.1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