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니스트리&GMAN(대표 김정한 선교사)는 2020 미국 국내 단기선교운동 실시한다.
2020 STM for America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는 단기선교운동은 코로나 펜데믹의 최대 피해국가, 교회 오픈예배 중단, 비대면 시기,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 확산, 영적침체, 전도기회 축소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당하고 있는 코로나 피해 가운데 미국의 회개와 영적 각성과 복음전도를 위해 말씀을 뿌리는 전도운동을 전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정한 선교사는 “코로나펜데믹은 한인교회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맞게 하셨다. 죽음과 두려움의 공포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미국이 새롭게 되어야 하는 시기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들과 개인들이 모두 위축되고 있으며 죽음의 공포가 미국을 덮고 있다. 이럴 때 사람들이 말씀 한 구절을 읽게 해서라도 주님이 역사하셔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교운동 방법은 모든 미국안의 가정들, 개인들, 상가들을 대상으로 하게 되며 마스크(최고 품질의 한국산)를 전도지(한영)와 함께 한 장씩 포장해 직접 전달하지 못해도 교회 주위부터 가가호호 방문해 우체통에 넣어주고, 상가의 경우 오픈된 곳에는 직접 방문 전달해주는 것이다.
전달하는 자는 마스크와 1회용 장갑을 끼어야 하며, 얼굴가리개, 모자 또는 두건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대면 전달시 안전거리 6피트를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한 준비위원 모임을 비대면 미팅(Zoom과 SNS 상에서 미팅)으로 하며 대면 미팅은 필요시 운동본부 SON Ministries에서 안전하게 방역 준비해 갖게 된다.
김정한 선교사는 8월부터 단기선교운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100개 또는 200개를 목표로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김 선교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우선 가까운 이웃부터 복음전도를 위해 말씀을 뿌리는 국내단기선교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전도운동에 사용되는 미국내 전도용 마스크는 한국산 최고품질의 것이고 1장당 70센트이며 선교지용 마스크는 1장당 25센트다.
▲문의: 김정한 선교사 (714)350-6957,
sonministry@gmail.com
<기사제공: SON Ministries/GMAN>
08.0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