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가 주최하는 중보기도컨퍼런스가 오는 8월 3일(월)부터 12일(토)까지 열린다.
지난 20년 동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열어 교회와 미국과 차세대들을 위한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왔던 컨퍼런스는 올해는 COVID-19로 인해 합숙훈련이 어려워 원하는 모든 교회들과 개인들이 교회나 집에서 온라인으로 훈련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새벽 대각성 집회를 준비했다.
지난 3개월 이상 교회에서 함께 드리는 공예배가 중단됨으로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많이 헤이 해졌고, 교회 예배가 제한적으로 허용되긴 했지만 COVID-19이 아직도 기승을 부림으로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에 나오기를 꺼려하는 교회의 위기상황 속에서 다시 새벽기도에 불을 붙이고 온 교우들의 기도의 각성을 일으킴으로 교회가 다시 타오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새벽 각성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시간은 주일을 제외하고 2주간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실시한다.
강사는 중보기도를 통해서 건강한 교회들로 성장시킨 담임 목사님인 1세와 1.5세 사역자들로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달리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강일진 목사, 뉴저지은혜채풀 박반석 목사, 배성호 박사와 최순자 박사, 그리고 JAMA의 김춘근 교수와 강순영 목사가 중보기도훈련을 겸한 새벽부흥회를 인도하게 된다.
JAMA는 찬양 두 곡과 강사 소개, 35분의 강사 설교를 매일 YouTube에 올릴 예정이고 ipc.jamaglobal.com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설교제목과 강의안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없다.
후원금이나 헌금은 보낼 수 있다.
▲문의: 강순영 목사(310-995-3936), JAMA 본부(903-804-4016)
<기사제공: 자마>
07.2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