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게 하시려고 부르셨다"

CMF선교원 7월 선교사 정기모임예배


CMF 7월정기모임예배에서 채형병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에서는 지난 7월 4일 오후 5시 CMF회관에서 7월 선교사 정기모임예배를 드리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7월 정기예배는 CMF 찬양 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돼 제프 김 선교사(영국선교사)가 대표 기도한 후 성경말씀으로 사회자가 봉독한 후 채형병 목사(CMF)가 마가복음 3장 13절에서 15절 말씀을 설교했다. 

채 목사는 "함께 있게 하시려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다. 그래서 나도 열심을 다해 사역을 하셨다. 빡빡한 사역의 삶을 살아오면서 아이들이 병들기 시작했고 가정에 병이 들면서 나는 사역의 결과가 정신적 공항상태에 왔었다. 본문의 주님이 제자를 부르신 목적이 '함께 있게 하시려고'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며 "일을 잘해서, 사역을 잘해서, 봉사, 충성을 잘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냥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채 목사는 합심기도를 인도하며 먼저 내 자신의 회개 기도한 후 인종간의 화합과 한국과 미국지도자와 교회지도자와 선교를 위한 회개와 회복을 위해 뜨거운 기도를 하고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CMF 선교원에서는 9월부터 결혼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562)483-0191

<정리: 박준호 기자>

07.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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