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최규남 총장)는 코비드19로 인해서 어려움을 받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연방정부 교육부 차원에서 지급되는 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CARES) Act 그랜트 신청 및 배포를 실시하고 있다.
CARES Act 그랜트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2020년 3월 12일 재학생으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로 FAFSA 신청이 가능한 대학부 대학원생이며, 학교출석학생(100% 통신학생 제외), 2019-2020 FAFSA 신청을 해야 한다(수입이 많아도 관계없음). 2017년도 세금보고가 필요하다. 또한 Fsa 담당자와 6월 29일까지 상담이 완료돼야 한다.
본교 Chief Financial Aid Director인 제임스구 교수는 “이러한 정부차원의 그랜트는 정식으로 학위인정을 받고 있는 정부학자금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학교에 출석하는 학생들에게 해택을 주는 것으로 한인신학교로 이러한 혜택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CARES ACT는 그동안 주로 대학부에 해당하는 Pell 그랜트와 함께 고소득으로 인해 Pell 그랜트가 적용되지 않았던 BA 학생들과 대학원까지 확대해 적용된다.
현재 GMU는 약 50여명의 학생들에게 학생당 500여 달러 정도의 정부 그랜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홈페이지(www.gm.ed)와 정부학자금 보조 상담은 fsa@gm.edu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기사제공: 그레이스미션대학교>
07.1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