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 카니정조 소장 사임

당분간 캐서린 염 부소장 업무대행

지난 11년간 한인 가정상담소를 이끌어 온 카니정조 소장이 이직으로 인해 자리를 떠난다. 카니정조 소장은 7월 31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캐서린염 부소장이 새 소장이 취임될 때까지 대행다. 카니정조 소장은 “지난 11년간 저를 믿고 도와준 직원과 이사진, 그리고 한인커뮤니티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한인 및 아시안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가정상담소 이사진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자 찾기에 나선다. 신임 소장직 채용공고는 한인가정상담소 홈페이지 kfam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235-4848 이미리 홍보담당

<기사제공: 한인가정상담소>

07.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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