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행복찬교회(담임 김경일 목사) 금요찬양기도회가 19일 저녁 8시30분에 열렸다.
김경일 목사 사회와 본 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합심 기도 후 김모세 목사가 골로새서 2:2-3, 요한복음 20:32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김모세 목사는 “예수를 믿는 것은 능력이 많아서도 아니라 그리스도시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기름 부음 받았다는 의미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이 많지 않아 어려움에 처할 때 넘어지게 된다”라며 “우리 모든 인류의 문제는 첫째. 인간이 범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것이다. 둘째. 죄 때문에 죄의 지배아래 들어갔다. 셋째. 우리는 사탄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이 모든 것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를 깨달아 알 때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김경일 목사 인도로 합심기도를 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경일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6.2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