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대 담임 문은배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한 스포캔한인교회 제 9대 담임목사로 문은배 목사가 위임됐다.
지난 3월 29일 위임예배를 준비 중이었지만 코비드19로 인해 위임예배는 무기한 연기됐다.
문은배 목사는 1969년생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신학석사(Th.M)를 취득했다.
2003년 4월 예장통합 평양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2004년 도미, 콜럼비아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학위(D.Min)를 취득했다.
목회경력으로는 1999년 록원교회, 2004년 샌프란시스코 금문교회, 애틀랜타 인터내셔널시온교회, 2005년 애틀랜타 열린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2007년 차타누가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2020년 3월 스포캔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가족사항으로는 아내 이양희 사모와 가현, 시현 두 딸이 있다.
<기사제공: 스포캔한인교회>
04.2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