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짙은 어둠의 영적 흐름 속 3대 도시
세계의 경제흐름을 주도하는 뉴욕과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는 보스턴과 매사추세츠, 최첨단 기술개발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1)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들이며 미국의 심장과 두뇌, 다리 역할들을 감당하는 도시들입니다. 2)미국에서 가장 도덕적, 윤리적, 문화적, 정치적으로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치열한 영적전쟁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3)사탄교의 헤드쿼터(HQ)가 바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 위치하고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4)친동성애, 친이슬람, 성적 문란함과 가장 큰 반기독교 운동들을 주도해가고 있습니다. American Bible Society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 도시들은 작게는 97%에서 100% 전체가 반기독교적으로 변질된 도시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도시들은 가장 먼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공립학교의 교육이 점점 반기독교적, 비민주적, 반미국적 가치관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바마 정부는 정부가 통제하는 건강보험을 전국적으로 의무한지 얼마 안되어 이번에는 미국 안에 있는 공립교육을 통제하고자 전지역적으로 정부에서 만든 교육조건들을 따라가도록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뿐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고충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공식적으로 정부가 각주 교육청에 밀어부치고 있는 Common Core Standard(기본 기초 공립교육)가 바로 그 문제의 핵심인데, Common Core STD는 수학, 영어, 역사 등 학생들뿐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들까지 혼돈스럽고 과목과 잘 어울리지 않는 주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초등학생에서 십대 학생들에게까지 가르쳐지고 있는 R-Rated보다도 더 심각하게 나쁜 성교육 교재 및 수업내용들입니다.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Lafayette에 있는 Acalanes High School에 있는 십대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진 성교육내용이 나중에 학부모들에게 알려져 매우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유는 13-14세 청소년들에게 Gender-bread(성별 빵)라는 그림을 보여주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수업시간에 가르쳐졌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두뇌 쪽에는 “정체성identity”이라고 적혀있고, 심장heart에는 “성향orientation”이라고 적혀있고 사람의 팔에는 “표현expression”이라고 적혔고 다리사이에는 “성Sex”라고 적혀있습니다.
한 사람의 “정체성”이 그림의 Gender-bread(성별 빵)에 의하면 “성향” “표현” “sex” 그게 모두 전부입니다. 인간의 성품, 인품, 지, 정, 의 등 사람을 사람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들은 다 사라지고 오로지 인간을 “성sexual” 한 사람으로만 그리고 있는 수업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에 대한 수업시간의 해석이 더 더욱 기가 막힙니다. 그림에 나온 글자가 흐려서 대충 설명을 드린다면 선생님들은 수업을 이렇게 이끌어가게끔 훈련을 받습니다. “학생들, 첫째 여러분의 두뇌를 통해서 정체성이 생기는데, 그 정체성은 먼저 내 심장에서 느끼는 ‘성별’ 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둘째, 그 느낌을 통한 성별을 용감하게 표현할 때 ‘정체성’이 생겨난다. 셋째, 내 심장에서 느껴지는 성별로 학생들이 “sex성관계”를 갖는다면 모두 해피할 수 있다”라는 황당한 교육 자료들을 자녀들이 배웠다는 것입니다. 또한 더 기막힌 일은 수업중 선생님은 “Are you ready for sex now?!”(지금이라도 성관계를 할 준비됐니?”)라는 질문을, 비록 연습처럼 하는 수업이라고 해도, 겨우 13-14세 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며 자극적이고 포르노적인 언어들을 사용하면서 “성관계를 할 땐, 물로 된 lubricants나 콘돔을 잘 사용하고, 성관계를 가질 때 서로의 동의아래 해야 한다. 혹시 성관계를 갖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부끄러워 할 필요없이 그냥 ‘바지를 벗어도 되니? 지금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성관계 할래?’라고 물어보면 된다”고 가르치고, “성관계를 하기 전에 내가 어떤 ‘성별’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를 우선 골라야한다”라고 가르치며, 차마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비도덕적인 단어들과 내용들이 수업시간에 초기 십대학생들에게까지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교사의 계속되는 성별을 구분하고 성관계를 너무 자세히 부추기는 수업시간에 학생들마저 불편해 몇몇 학생들은 수업도중에 나오고 싶어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법칙상 그 수업을 계속 들어야만 했다고 하는 것이 몇몇 학생들의 증언입니다. 이 일을 나중에 자녀들에게 듣고 화가 난 학부모들이 Acalanes Unified School District에 함께 찾아가서 항의하자 학교 측은 그 수업을 학교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아니라 Planned Parenthood의 초청강사가 가르친 내용이라고 발뺌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측 발뺌에 학부모들은 더 화가 났고, 학교 측의 무책임함과 성교육을 고치지 않는 점으로 인해 학부모들은 현재 PJI라는 법적 단체에 소송까지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이 학교에서만 일어난 게 아닙니다. 학생들의 고발로 몇 달 전에는 북가주에 있는 Fremont Unified School District에도 비슷한 사건이 터져서 큰 논란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들이 어떻게 자녀들을 제대로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이루어질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들 2가지를 든다면 첫째, 정부에서 공립학교 교육을 통제하고자 전략적으로 Common Core STD 같은 시스템을 만들어 정치적 힘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며 둘째, 교육물에는 친이슬람, 친동성애, 문란한 성교육이 의무화되어있다는 사실이 거듭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교육을 할 때는 safe-sex=free sex를 격려하는 교육이기에, 오바마 정부와 오바마케어와 가장 절친한 최대 낙태시술소인 Planned Parenthood의 대리인들이 학교에 초청되어 세미나나 컨퍼런스를 크게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Planned Parenthood의 웹사이트에는 십대들만 들어가는 성교육 페이지에 “변태적인” 성관계를 매우 정상적이고 매우 흥미로운 것으로 묘사해 이미 수억명의 십대들이 like를 누른 게 확인됐습니다. 지금 캘리포니아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는 더 이상 절대로 안전하지도, 공부를 잘 가르치지도 못합니다. 공부를 잘 가르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National Test Score 몇 가지만 비교해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TVNEXT는 홈스쿨링이나 크리스천 학교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몇 년 투자로 자녀들의 평생이 훨씬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자료들이 필요하신 분들은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