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실 그 분(마11:1-6)찬102장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보여진 메시야의 오심을 믿은 세례요한은 직접 제자를 보내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확인했습니다(3). 그때 예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첫째. 그는 메시아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5). 소경이 보고 귀먹이가 듣고 나환자가 치료되며 죽은 자가 살아남을 통해 자신의 메시야이심을 주장하셨습니다. 둘째 그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분이셨습니다(5). 복음은 구원 곧, 죄 사함의 소식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실이 메시아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는 자신이 모든 사람의 생사회복의 기준 되심을 주장하셨습니다(6). 복 있는 자는 메시야를 자기의 주로 믿고 따르는 자입니다. 이 복된 반열에 들어선 우리는 오직 예수만이 메시아(구세주)이심을 확신하여 그의 말만을 들어야합니다. [화]가장 큰 선지자(마11:7-15)찬94장 세례요한보다 더 큰 선지자는 그리스도인임을 선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째, 그는 가장 큰 선지자입니다(9).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 중 더 위대하다고 한 요한은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 직접 증거한 사실 때문입니다. 계시의 명암에 따라 구분됩니다. 선지자는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는 자입니다. 둘째, 그는 주님의 사자였습니다(10). 6개월 먼저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증언한 세례요한은 메시야의 길잡이였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증거는 회개와 천국이 가까움을 알려 준비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셋째,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그보다 더 위대함은 계시의 질 때문입니다(13). 구속의 주체이신 그리스도를 가장 직접적으로 증언한 세례요한보다 더 큰 증거를 가진 그리스도인은 모두 선지자로 살아가야합니다(벧전2:9). 이 역사의 종말 증인으로 살아갑시다. [수]귀신들린 시대(마11:16-19)찬475장 메시아의 의해 이루어질 구원의 사건은 어떻게 보여졌습니까? 첫째, 종말시대는 영적 무감각 시대입니다(16-17).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애곡해도 슬퍼할 줄 모르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탄이 영적 감각을 마비시켰기 때문입니다. 둘째, 세속에 빠져 의도적으로 복음을 싫어하는 시대가 됐습니다(18-19). 요한이 외쳐도 돌이킬 줄 모르고 메시아가 증거해도 비난만 하는 그 시대는 이미 사탄의 노예가 되어 죽음에 종노릇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셋째, 그 시대는 지혜가 크게 일하는 세대입니다(19). 그리스도를 소유함이 지혜이고 여호와를 경외함입니다. 아무리 고난을 당해도 그 지혜는 반드시 구속을 이루시고 그를 믿은 택한 자가 있습니다. 이미 그 지혜를 아는 신자는 종말시대의 큰 구원을 즐깁니다. 그 즐거움 속에 살아갑시다. [목]회개의 소중성(마11:20-24)찬338장 주님의 메시지에 대한 절대 반응은 회개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구원이 오기 때문입니다. 첫째, 회개가 없는 것이 종말시대의 특징입니다(21). 참된 회개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고 반드시 믿음을 동반함으로 생명을 얻게 합니다. 둘째, 권능을 나타내심은 회개를 위한 것입니다(20). 하나님의 능력은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그 능력으로 하나님나라가 확장됩니다. 그런 확장은 한사람마다 진정한 회개를 할 때 되어지는 일입니다. 셋째, 그러나 복음을 듣고 회개치 않는 자는 최대의 비극을 맞습니다(21-24). 고라신과 가버나움 사람들은 수많은 기적을 기이하게 여길 줄 알았지 회개할 수 없었던 것은 소돔 고모라 죄보다 더 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하나님에 대한 회개와 주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습니다(행20:20). 참된 회개의 영으로 충만합시다. [금]계시를 받은 자(마11:25-30)찬53장 당시 대부분이 그리스도를 대적했으나 그 중에 하나님의 백성이 있었습니다. 누가 그 백성입니까? 첫째 계시를 받은 자만이 구원을 받습니다(25-26). 아버지의 뜻은 계시를 어린아이처럼 가난한 심령에게만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조명되는 계시는 지금도 복음을 통해 일어납니다. 둘째, 계시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아는 것입니다(27). 이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회개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사실상, 이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계시는 영생의 골자입니다. 그리고 믿음이란 계시를 바로 받은 자의 반응입니다. 셋째, 계시 받은 자는 이 안식을 얻습니다(28-30). 주님은 복음을 받으라고 외치십니다. 그 속에서는 아무나 올 수 있고 오기만하면 안식을 얻게 됩니다. 이 쉬운 길을 아는 신자는 모든 이웃에게 열심히 증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토]안식일의 주인(마12:1-8)찬57장 안식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완성됐습니까? 첫째, 그리스도 자신이 안식이십니다(6). 앞서 누구든지 주께와 멍에를 메면 안식을 얻는다 하셨습니다. 이 안식은 영생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 땅에서 벌써 천당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예배의식보다 자비를 더 누리는 날이어야 합니다(7). 유대인의 실패는 외형적인 것에 목을 맨 외식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고픔을 면하기 위한 단순행위를 노동으로 보고 정죄하는 것은 다윗보다 더 크신 분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안식의 의미를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셋째, 안식일은 주님의 주인되심이 강조돼야합니다(8). 다윗 일행에게 성전 안에서 안식일에 진설병을 대접한 일이 죄로 인정되지 않은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성수주일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